민요로 만나는 \'春風和氣\'
- 예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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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9 00:56
제 목 : 전통민요와 춤이 어우러진 소리극
한국전통민요협회 대구1지부(지부장 이은자)의 제16회 정기공연 ‘봄날의 화창한 기운(春風和氣)’이 29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전통 민요로 만들어가는 소리극 공연으로, 대구시립국악단이 함께 한다.
이날 공연은 이은자 지부장이 작곡하고 노래를 부르는 ‘산따라 물따라’로 시작한다.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노래와 춤이 한바탕 어우러지는 화려한 무대다.
이어 학생 회원들이 출연하는 ‘개고리타령’, 대구시립국악단 무용팀의 ‘화선무’ ‘노들강변’ ‘도라지타령’ ‘바위타령’, 12좌창 중 ‘달거리’, 트로트 ‘봄날은 간다’ ‘태평가’ ‘방아타령’ ‘오봉산 타령’ ‘한오백년’ ‘비나리’ ‘우리비나리’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이 지부장이 노래하는 ‘대구팔공아리랑’을 선보인다. (053)472-3846
한국전통민요협회 대구1지부(지부장 이은자)의 제16회 정기공연 ‘봄날의 화창한 기운(春風和氣)’이 29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전통 민요로 만들어가는 소리극 공연으로, 대구시립국악단이 함께 한다.
이날 공연은 이은자 지부장이 작곡하고 노래를 부르는 ‘산따라 물따라’로 시작한다.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이 펼쳐지는 가운데 노래와 춤이 한바탕 어우러지는 화려한 무대다.
이어 학생 회원들이 출연하는 ‘개고리타령’, 대구시립국악단 무용팀의 ‘화선무’ ‘노들강변’ ‘도라지타령’ ‘바위타령’, 12좌창 중 ‘달거리’, 트로트 ‘봄날은 간다’ ‘태평가’ ‘방아타령’ ‘오봉산 타령’ ‘한오백년’ ‘비나리’ ‘우리비나리’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이 지부장이 노래하는 ‘대구팔공아리랑’을 선보인다. (053)472-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