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사할린 동포위한 송년음악회
- 신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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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7 16:23
2014년 어느지역가수의 450번째 자선공연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해를 마감하고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바라보는 우리들 주변에는
아직도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일제때 강제 징용으로 끌려간 사할린동포 60여명
94년 4월27일에 45명이 첫귀국하고
95년 25명. 99년 19명. 2001년 16명이 귀국한중에
35명이 사망하고 현재 고령대창양로원에
집단 수용된 거주자는 57명입니다
지금 이분들의 삶은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요..?
고국의 흙이 그리워 돌아 왔건만...
아직도 사할린에서 영주귀국을 기다리며 병마와 불면의 밤을 보내는
외로운 이분들에게 잠시나마 삶의 애환을 함깨나누고 정서함양과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다과및 선물증정등 흥겨운 민요가락과
음악 노래교실 회원들과
지역가수들의 2시간 남짓 라이브공연을 마련한 경로위한 잔치입니다
장소 : 고령대창양로원
일시 : 2014년 12월20일 (토)요일 오후2시-3.30분까지
1부 중식:1시-2시까지
2부 2시 -3시30분 까지 공연
주최 : 음악교실 회원들
주관 : 모델가수 신광우 010-4506-4455 053)521-9779(fax겸용)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해를 마감하고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바라보는 우리들 주변에는
아직도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일제때 강제 징용으로 끌려간 사할린동포 60여명
94년 4월27일에 45명이 첫귀국하고
95년 25명. 99년 19명. 2001년 16명이 귀국한중에
35명이 사망하고 현재 고령대창양로원에
집단 수용된 거주자는 57명입니다
지금 이분들의 삶은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요..?
고국의 흙이 그리워 돌아 왔건만...
아직도 사할린에서 영주귀국을 기다리며 병마와 불면의 밤을 보내는
외로운 이분들에게 잠시나마 삶의 애환을 함깨나누고 정서함양과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다과및 선물증정등 흥겨운 민요가락과
음악 노래교실 회원들과
지역가수들의 2시간 남짓 라이브공연을 마련한 경로위한 잔치입니다
장소 : 고령대창양로원
일시 : 2014년 12월20일 (토)요일 오후2시-3.30분까지
1부 중식:1시-2시까지
2부 2시 -3시30분 까지 공연
주최 : 음악교실 회원들
주관 : 모델가수 신광우 010-4506-4455 053)521-9779(fax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