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오랜 친구 같은 tbc 가되길.

  • 채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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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1 13:08
안녕하세요. 저는 별주부전에 참여해 카메라 테스트까지 통과했지만,제 스스로 포기 했습니다. 누군가의 며느리 아내 엄마 직장인 으로 살아가는 아줌마들을 위한게 아니라 여유있는 주부들이 나와 여유러운 시간을 보내는 것 밖에 안되는데 당연히 아줌마들에게 마음을 얻지 못하죠.
정말 이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그 아주마들의 사연을 귀기울여 들어주는그런 프로가 생기면 하는 제 바램 입니다.
리포터가 힘든 사연을 듣고 찾아가 하루를 버티느 그 아줌마들의 거칠어진 손을 잡고 애기를 들어 주거나 ,그분들과 같이 하루를 보내보거나, 여유가 뭔지 모르는 분들께 작은 여유를 알고 잠시나마 잊어버리고 있던 미소를 찾아 주시면 합니다. 어린시절 단짝 친구를 못잊듯 그런 프로가 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남깁니다.
먼저 다가가 그 아줌마들의 손을 먼저 잡는다면 그 아줌마들의 마음을 얻는 진정한 프로가될것 입니다.
이시대의 아줌마들의 다정한 단짝 친구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