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7(월). 14:00 영세 사업자로 서민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식당 영업자들이 세금폭탄과 구내식당이 주변 상권을 초토화하는 것에 항의하고 폐지를 주장하며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농성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최자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지회장 하영수)는 일반음식점영업자를 대표하여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설정으로 인한 세금 폭탄으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 신음하는 영세 식당들이 부가세를 기존의 두배, 세배 이상 내야하는 현실에 문닫을 지경에 이르렀으며 제발 살려달라고 비명지르고 있음을 시민에게 알리고 집권여당에게 부가가치세 의제매입 공제 한도 철폐를 요구하기 위해서, 또한 대기업 공공기관의 구내식당이 주변 식당을 고사시키는 블랙홀이 되고있으며 서민경제를 살리는 측면에서 구내식당의 폐지를 요구하기 위해서 대구 전역의 식당업주 대표자 500여명의 분기를 모아 궐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일시 : 2014. 11. 17. 14:00
장소 :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
인원 : 500여명

지역 대표 방송 TBC에 취재 요청 드립니다.

053-353-9603(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