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굿데이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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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9 10:54
안희현님, 먼저 굿데이프라이데이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선

충분히 공감하며 아프게 반성하겠습니다.

다만, 제작진의 방송 의도는

우려하신 것처럼

치매환자 또는 그 가족을 가볍게 생각한다거나

누구 한 사람을

계면쩍게 만들려 했던 건 아니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덧붙여 방송 현장 역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