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출입구를 폐쇄시키는 신호등이 왠말인가?

  • 김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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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05 17:44
달서구 도원동 4 별메마을 상가앞에 설치되어 있는 신호등으로 인해 당 아파트에서 주도로로 진입하는 차량들과 단지내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상당한 불편함을 느껴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인근 모 아파트는 신호등으로 인해 진.출입이 원활하나 당아파트는 너무나 많은 패해를 받고 있습니다. 서민 아파트는 폐쇄하여도 되는지? 맞은편 아파트를 위한 신호등인지? 궁금합니다. 도원사거리 신호등에서 도원남로 신호등까지 200m 남짓한데 그 사이에 횡단보도만 있어도 충분한데 또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는 것도 의문 스럽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신호등으로 차량이 정체되면 차량이 담장화 된것 같고 아파트 출입구가 폐쇄된 느낌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를 하다가도 입구에만 들어서면 정체된 차량들 때문에 짜증부터 납니다. 이런 주민들의 심적,정신적 고통은 누가 보상합니까? 그리고 신호등 설치 관계자는 설치시에 우리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함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는지 묻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신호등을 철거하여 우리 주민들의 분노를 잠재워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