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들어하는 고2 딸을 위해 고택 캠프 선물하고 싶습니다.~~
- 권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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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23:54
꿈이 작가, 영화감독,PD등 하고픈 일이 많은 아이였는데 요즘 좀 힘든일을 겪으면서 의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딸에게 희망을 다시 주고 싶었는데 국어샘께서 적극 추천해주셔서 이렇게 늦은 신청을 해봅니다.
딸아이가 한옥마을,절같은 곳에 가는걸 좋아해서 프로그램을 봤지만 참여 할 수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늦은 신청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도 오신다하니 다시금 희망을 향해 힘찬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꼭꼭 부탁드립니다.
늘 엄마와 여행을 꿈꾸는 여고생 엄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