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생의 고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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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7 09:04
참여신청은 고택음악회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혹시 다시 올리실 수 있음 고택음악회 게시판을 통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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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소희님의 글입니다.

> 학교,집,유치원,,,학교,집,,유치원...
:안동에서 태어나 경주로 시집온 지 25년!!
:
:유치원을 하면서 어느날 갑자기 모든게
:무의미 해지고 힘겹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
:나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져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딸과 단 둘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멋진 시간을 충전하고 싶습니다.
:
:청송 송소 고택에서의 음악회를 보고
:해마다 여름이면 송소 고택에서 쉬고 옵니다.
:캠프에 봅히면!!
:먼 훗날 오늘의 고택 음악회에서의 충전 덕분에
:힘겨운 두갈래 길에서 나는 제2의 멋진 인생을
:후회없이 살았노라고 자서전에 꼬옥 쓸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