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프로젝트에 참여한 박상현학생엄마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 상현이와 저에겐 큰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본방송은 학생들 중심으로 큰 변화를 보여줬지만 학생들 촬영하면서 부모교육도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노력하고 바뀌어야 함을요~~~원래는 6개월정도 지켜보면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7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이루어낸 우리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사춘기를 겪고있는 부모님들은 모두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아이와 웃으며 다정히 대화하는 화목한 가정을 꿈꾸리라고요~~~~
이번 프로젝트로 서로의 성향분석을 통해서 서로를 좀더 알게되고 이해하게되면서 작은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여전히 사춘기라 다투기도하지만 서로 노력합니다.이해하려고~~~~서로를 존중하려합니다.
아이와의관계가 먼저 호전된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죠.
짧은 기간동안 진로와 적성을 파악하고 꿈을 찾고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깨달은 상현이가 기특합니다.조금씩 노력하려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달라진 눈빛을보면 저는 행복합니다.
7일간의 기적이 아니라 상현이가 꾸는 꿈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제작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 훗날 꿈을 이룬 상현이를 다시 보여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