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라임뉴스 \'심장이 뛴다\'에 대해서 의견 남깁니다.
- 서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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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3 02:50
안녕하세요. 시청자 최동희 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생동감 있는 현장을
전해 주려는 \'심장이 뛴다\'의
취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진행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도무지 집중해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신생아를 지켜보고 있는 부모님들의 뒷모습
->신생아실->어제 신생아를 낳은 부모 인터뷰->
앞으로 아기를 낳은 부모 인터뷰.
이런순서의 진행이었습니다.
어제 낳은 아기를 보고 있다가 기자님이 옆에
살짝다가가서 인터뷰 하는게 더 자연스러울 수
있었을텐데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님 따로,
어제 아기 놓은 사람은 뭔가 어색했습니다.
더군다나 첫번째 인터뷰에서 출산한 어머니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정면을 바라보는 인터뷰는
너무나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환자복만 입었지 메이크업 까지
준비한 것을 봤을 땐 사실감이 좀 떨어졌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 이후,기자님이 스탠드업 할 때
굳이 뒤로 걸어 가신 이유는 무엇인지요..
화면이 너무 떨려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스테디캠이란 장비를 통해 충분히 안정적인 화면을
유지 할 수 있었을텐데...보는 내내 불편해서
아쉬웠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생동감 있는 현장을
전해 주려는 \'심장이 뛴다\'의
취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진행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도무지 집중해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신생아를 지켜보고 있는 부모님들의 뒷모습
->신생아실->어제 신생아를 낳은 부모 인터뷰->
앞으로 아기를 낳은 부모 인터뷰.
이런순서의 진행이었습니다.
어제 낳은 아기를 보고 있다가 기자님이 옆에
살짝다가가서 인터뷰 하는게 더 자연스러울 수
있었을텐데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님 따로,
어제 아기 놓은 사람은 뭔가 어색했습니다.
더군다나 첫번째 인터뷰에서 출산한 어머니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정면을 바라보는 인터뷰는
너무나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환자복만 입었지 메이크업 까지
준비한 것을 봤을 땐 사실감이 좀 떨어졌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 이후,기자님이 스탠드업 할 때
굳이 뒤로 걸어 가신 이유는 무엇인지요..
화면이 너무 떨려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스테디캠이란 장비를 통해 충분히 안정적인 화면을
유지 할 수 있었을텐데...보는 내내 불편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