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주택시장 방송에 오보가 있었습니다 검토바랍니다

  • 성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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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10 12:39
며칠전 대구주택시장에 대하여 8시 뉴스에서 보도를 한 일이 있다.

그런데 인터뷰를 한 한국감정원연구원 여성분이 시장 분석과 주택시장 급등에 대한 내용을 말한것이 있는데, 이 사람의 분석이 분명하게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본 방송에서 대구 분양권문제를 집중보도하여 시장상황을 시청자에게 바르게 보도를 하였고, 시민들에게 주택문제를 인식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대구아파트가격이 폭등한데 대한 분성르 하면서 감정원연구원의 분석을 대구에 공단개발과 혁신도시 등의 개발로 인구가 유립되어 아파트 수요증가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하였다.

대구부동산 시장은 문제는 2005.2006년을 마지막으로 과잉공급으로 이 당시부터 분양시장이 없어지면서 문제가 되었고, 나아가 2005.2006년 과다공급의 뮬량이 2008.2009년 집중적으로 입주가 되면서 프레미엄을 보고 투자를 한 사람들이 상당한 피해를 보았고, 이 당시 과잉공급으로 수요가 없어 부동산 가격이 폭락을 하게되었고, 특히 2005.2006년 당시에 중대형 위주로 과잉공급이 되면서 미 분양물량이 증가되어 시장 기능이 상실되었다.

이는 대구시의 계획성없는 분양승인과 시장상황의 분석없이 중대형위주로 공급을 주도한 건설사의 문제, 특히 대구시에서 대책없는 시장의 통제기능 상실 등으로 기존주택을 소유하고 프레미엄으로 이익을 창출하고자 분양시장에 뛰어든 많은 사람들이 손실을 초래하였고, 부동산시장의 냉각기가 도래되었다

그리고, 중대형의 미분양으로 적체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약5~6년 동안 대구시내에 신규주택공급이 거의 없어, 매년 일정량의 공급이 있어야 하지만 이러한 공급이 끊기면서, 미 분양 물량이 소신되는 시점인 2010년부터 매물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하였고,

더구나 부산등 외지인들이 대구시장에 소형아파트 위주로 매집을 하면서부터 시장이 상승분위기로 전환이 되었다.

특히, 대구시에서는 중소형아파트를 6~7년동안 거의 소량으로 공급을 하다보니 수요는 년도별로 늘어나고 있어으나 이에 대한 대책을 전혀없어 결과적으로 중소형아파트 미 분양이 끝나는 시점인 2010년부터 가격상승이 되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구주책시장의 문제는 대구시의 대책없는 정책과 중대형이 미 분양이 됨에도 대구도시공사는 달성군 매곡리에 2011년 아파를 분양하면서도 대구시내 중대형의 미분양이 상당히 있어느나 중대형위주로 분양하면서 미 분양이 초래되었고, 이로인하여 도시공사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리고 도시공사는 미 분양 해소를 위하여 할인, 전세, 계약금만 걸고 전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그야말로 납득이 안되는 주택정책으로 재정적 손실을 초래하고 부족한 소형아파트는 공급하지 않은 작태로 대구시민에게 지금의 주택대란을 초래하였다.

그런데도 감정원연구원은 사실과 전혀 다른 인터뷰를 하고 이를 방영하는것을 본 방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의견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