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통무예 공연 제보

  • 박상욱
  • 0
  • 305
  • 글주소 복사
  • 2013-10-31 01:14
취재 요청 및 제보

1. 제 보 자 :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박상욱 (계명무예성 회장), 010 - 5033 - 6444

2. 제보일시 : 10월 30일 수요일

3. 행사일시 : 11월 2일 토요일

4. 행사장소 :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웰리스짐 (창작실습실)

5. 행 사 명 : 십팔기 그리고 WE

6. 행사내용

본 사업은 전통무예의 연구 및 보존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가지고 현재 대학가에 널리 퍼진 퇴폐향락적인 문화대신 강건한 민족정신을 이어 받고 나아가 육체적인 수련을 통하여 나약하고 연약한 심성을 극복하여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매년 가을 각 대학의 십팔기(十八技) 동아리들이 모두 모여 십팔기(十八技)에 대한 각 학교별 학술적 의의와 연구와 수련한 모습을 공개 발표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의 친목과 잊혀가는 전통에 대해 다시금 이야기하고 전파 하는 대학생 전통문화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7. 참가대학 : 계명대학교, 서울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8. 후원단체 : 대한무사회.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93-6번지
Tel. 053)254-1871 FAX. 053)211-4746

9. 십 팔 기 :

십팔기는 옛 부터 이 땅에 전승되어 온 무예를 조선시대 선조에서부터 정조에 이르는 2백여 년 동안 발굴 · 정리하여 체계화시킨 우리의 정통 무예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안위를 위한 호국무예였던 십팔기는 현대에 이르러 건강과 호신, 그리고 수양의 무예로 자리매김하여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십팔기는 십팔반기예(十八般技藝)’라고도 하며, 장창(長槍)ㆍ당파(鐺鈀)ㆍ낭선(狼筅)ㆍ쌍수도(雙手刀)ㆍ등패(藤牌)ㆍ곤봉(棍棒)ㆍ죽장창(竹長槍)ㆍ기창(旗槍)ㆍ예도(銳刀)ㆍ왜검(倭劍)ㆍ교전(交戰)ㆍ권법(拳法)ㆍ편곤(鞭棍)ㆍ월도(月刀)ㆍ협도(挾刀)ㆍ쌍검(雙劍)ㆍ제독검(提督劍)ㆍ본국검(本國劍) 등 18가지의 무예로 구성된 한국의 전통무예이다. ‘십팔기(十八技)’의 명칭과 구성은 1759년(영조 35)에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명으로 편찬된 《무예신보(武藝新譜)》에서 비롯되었으며, 1790년(정조 14)에 완성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그 기예(技藝)가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10. 첨부문서

첨부 1. 행사 계획서
첨부 2. 행사 포스터


첨부 1. 행사 계획서





2013년 전국 대학생 십팔기 동아리 연합 행사
「2013 십팔기 그리고 WE」 사업계획서



2013. 10.











계명무예성


2013년 전국 대학생 십팔기 동아리 연합 행사
󰡔2013 십팔기 그리고 WE󰡕 사업계획서

사 업 명
2013 십팔기 그리고 WE
동 아 리 명
계 명 무 예 성
사 업 기 간
사업기간 : 2013. 11. 2.
예 상 경 비
-
사업
총괄책임자
(계명대)
성 명
박 상 욱
소속(학과)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동아리명(직급)
계명무예성
(회장)
이동전화
010 - 5033 - 6444
동아리전화
053-580-5621
E-mail
psu2069@naver.com



연번
이 름
소속
대학
소속
학과
동아리명
(직 급)
연락처
이메일
1
이다닐
대구
가톨릭대
경찰행정
예지무예성
(회장)

2
이수재
대구대
문헌정보
비호무예성
(회장)
3
정용현
경일대
사회복지
연웅무예성
(회장)
4
김규수
서울대
지구과학교육
전통무예연구회
(회장)









목 차


Ⅰ. 사업추진 배경 1
1. 대학별 동아리 분포 1
2. 십팔기 그리고 WE 의 운영 배경 1


Ⅱ. 사업계획 총괄 1
1. 사업목적 및 필요성 1
2. 세부사업계획 총괄표 2


Ⅲ. 세부사업별 계획 2
1. 1부 十八技를 말하다 2
2. 1부 十八技를 표현하다 3
3. 1부 十八技를 이야기하다 4















Ⅰ. 사업추진 배경
1. 대학별 동아리 분포
○ 우리 대학교는 1988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대학 내에서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 연구하고 실제로 수련을 하고 있음.
【대학별 전통무예 십팔기 동아리의 현황】

○ 대구가톨릭대학교 : 예 지 무 예 성
○ 대 구 대 학 교 : 비 호 무 예 성
○ 경 일 대 학 교 : 연 웅 무 예 성
○ 서 울 대 학 교 : 전통무예연구회


2. 십팔기 그리고 WE의 운영배경
○ 현재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서울대학교는 우리 전통무예 십팔기(十八技)를 연구, 수련하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음.
○ 매년 가을 각 대학의 십팔기(十八技) 동아리들이 모두 모여 십팔기(十八技)에 대한 각 학교별 학술적 의의와 연구와 수련한 모습을 공개 발표함.
○ 이를 통해 서로간의 친목과 잊혀가는 전통에 대해 다시금 이야기하고 전파 하는 대학생 전통문화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Ⅱ. 사업계획 총괄
1. 사업목적 및 필요성
1-1. 사업 목적
본 사업은 전통무예의 연구 및 보존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가지고 현재 대학가에 널리 퍼진 퇴폐향락적인 문화대신 강건한 민족정신을 이어 받고 나아가 육체적인 수련을 통하여 나약하고 연약한 심성을 극복하여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1-2. 사업의 필요성
역사를 잊은 민족에 미래는 없다는 말과 같이 오늘날 대학가에서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에 대한 아름다움을 고취시키고 널리 알리며 나아가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굳건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다.




2. 세부사업계획 총괄표



Ⅲ. 세부사업별 계획
1. 1부 十八技를 말하다

구분
세부 프로그램 명
1-1
연합회장 인사말 (서울, 대구)
1-2
각 무예성 회장 인사말
(계명대, 대가대, 대구대, 경일대, 서울대)
1-3
十八技 학술 발표 (각 대학별 상이 주제)




󰊱 목표 및 필요성
◦ 목표
- 행사를 진행하기 전 각 연합별, 대학별 회장들의 격려와 찬사로 참가하는 회원들을 독려하고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도록 한다.
- 육체적 수련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각 대학별 상이한 주제를 연구하여 서로에게 공유함으로 우리 전통무예를 심도있게 파악하도록 한다.
◦ 필요성
- 행사의 진행시 부상자나 통제 불능자가 발생치 않도록 한다.
- 육체적인 수련에만 몰두하여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정신적인 이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2. 2부 十八技를 표현하다

구분
세부 프로그램 명
2-1
몸풀기 (기본자세, 반뢰권)
2-2
十八技 무예발표 (각 대학별 단체, 개인)
2-3
마무리 운동


󰊱 목표 및 필요성
◦ 목표
- 무예발표를 하기 앞서 몸풀기를 통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 몸풀기로 기본자세 및 반뢰권(기본권법)을 하여 동아리 정체성을 명확히 한다.
- 무예발표를 통하여 한 해 동안 수련한 결과를 서로 보여주고 역량을 강화하는 초석으로 삼는다.
- 마무리 운동을 통하여 운동 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 필요성
- 동아리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운동을 함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 학술 발표에 이은 무예 발표를 통해 정신적인 부분에서의 역량강화와 동시에 육체적인 역량을 강화한다.
- 머리로만 아는 죽은 지식이 아닌 몸으로 익힌 살아있는 지식을 전수한다.


3. 3부 十八技를 이야기하다

구분
세부 프로그램명
3-1
레크레이션 활동 (OX퀴즈 등)
3-2
동아리 시상 (학술 및 무예)
3-3
소감 발표
3-4
단체사진 촬영


󰊱 목표 및 필요성
◦ 목표
-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선·후배 및 타 학교 무우(武友)간의 친목을 도모한다.
- 학술 및 무예 발표에서의 기량을 평가하여 시상하여 행사참여 회원들의 적극정을 유도한다.
- 소감발표 및 단체사진촬영을 통하여 동아리의 소속감과 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는 회원들의 만족감을 고취시킨다.
◦ 필요성
- 본 행사에는 현재 활동하는 회원과 졸업하여 동아리를 떠난 선배회원들 모두 참여하며, 연합동아리의 특성상 여러 학교가 모이는 자리이기에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친목도모가 필요하다.
- 시상 과정을 통하여 행사진행에 있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차후 이루어질 행사에서의 참여율을 고취시킨다.
- 소감발표 및 단체사진촬영을 통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모두 전통을 이어가는 범민족적 동아리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차후 동아리 활동 및 사회활동에서도 원활한 무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