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입주예정자카페 카페지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혁신도시 내 초등학교 개교연기건을 제보하고자 연락드립니다, 당초에 14년 3월 개교 약속을 하였는데 9월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폭염으로 인해 공사지연으로 공사일정을 맞추지 못했다는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혁신초등학교 바로 옆 LH B-4블럭 입주가 당장 12월이고 내년이면 아이들을 학교 보내야 되는데..보낼 학교가 없습니다... 교육청측에서는 주변학교에 서틀버스를 운행하여 1학기동안 우선다닐 학교를 선정해준다고 하는데..말이됩니까?
거기에 2번째는 초등학교 교명이 \"안심초등\"으로 선정되었습니다..안심초등학교는 현재 반야월 초등학교의 예전 이름으로 \"안심보통학교\"입니다. 그렇게 흘러 안심국민학교에서 반야월초등학교로 변경되었는데 새로운 도시하나가 생기는 혁신도시내의 초등명을 안심초등학교라니...그것또한 분노할일입니다... 거기에 입주예정자.학부모의견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요.... 현재 LH입주예정자 분들은 개교연기반대건, 서한입주예정자는 교명선정 반대로 합심하여 교육청에 의견서를 제출하고자 합니다.... 10월7일 CJ헬로에서 개교연기건으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언론에서 보도가 되어야 저희 주민들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질것 같습니다.
뉴스 제보 검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