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의 교육청 등록된 증권(주식)학원 탄생[제보]

  • 이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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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15 12:42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교육청에 정식으로 등록된 주식을 가르쳐주는 학원이 생겼습니다. 학원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이제는 주식도 배울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주식이 학원 강좌의 ‘정식 종목’으로 등장된 계기는 부자증권아카데미학원(등록번호 제4765호)이 대구 교육청에 주식학원으로는 1호로 정식으로 등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보험해약금 350만원으로 60억을 모은 슈퍼개미로 유명한 스캘핑(초단타)매매의 달인 박정현 대표가 지난 2013년 6월 19일에 등록절차를 완료하였습니다.

박정현 대표 역시 전업투자자로 15년간 주식을 하면서 배울 곳이 없어서 주식을 접하고 처음 3년간 손실을 내며 깡통계좌를 찬 경험이 있는 터라 주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2008년부터 대구주식전업투자자모임에서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배우고 싶어 했지만 시·공간적인 제약이 너무 많았습니다.

올초, 지인과의 우연한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학원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교육청의 허가를 받으면 개원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대구 최초로 주식학원 1호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슈퍼개미라고 불리는 분들 중에 최초로 인터넷과 방송에서 실계좌를 오픈한 분이기도 합니다. 실계좌를 오픈한 이유는 요즘 세상이 워낙 가짜가 많다보니 공개한 것입니다.



박정현 대표 프로필

부자증권아카데미학원(등록번호 제4765호) 대표
보험해약금 350만원으로 60억 모은 슈퍼개미
스캘핑(초단타)/호가창 매매의 달인
MBN경제채널 M머니 [황금도시락] 출연
MBN경제채널 M머니 [생톡 특별인터뷰 투자왕] 출연
[매일신문] 주식·해킹·연애도 배워야 사는 시대… 줄잇는 \'별난 학원\'
학원 강좌 \'정식 종목\' 등장, 수강증 끊고 \'재야의 고수\'에 수업 듣는 시대
[영남일보] “나도 한때 주식으로 전재산 날려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 주고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이라면 주식과 부동산경매 일 것입니다.
부동산경매에 관하여 교육하는 곳은 많이 늘었지만 주식은 불법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가르켜주기보다는 거의 어떤 종목을 지금 사고 지금 팔아라 라는 유료문자입니다.

합법적으로 교육청에 정식으로 등록해서 주식이라 것을 가르쳐 드리려는 의도로 학원을 설립하였습니다.
좋은 의도로 학원을 설립하였습니다. 제보합니다.


제보자: 이동익 010-3664-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