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프로그램이 시작한지 몇주 됐죠~?

시간대가 잠들기전에 티비 잠깐 볼 시간이라.. 첫방송을 우연히 보고~

대구의 VJ 특공대 같은 느낌을 받았었어요~

다른 다큐에 비해 부담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다가가기 쉬웠어요~

첫회가 동성로를 주제로 했었는데~

잘 아는 공간이라 더 재밌었어요~ 내용도 재밌어서 웃으면서 본 다큐?ㅋ

같은 대구사람이지만 이터뷰 하는 사람들 사투리가 너무 오글거리는? ㅋㅋ

어제는 응급실의 모습을 봤는데,

정말 긴박하고, 주변소리도 굉장히 리얼하게 들리고, 환자들 뿐아니라

응급실에서 고생하는 의사들 간호사들의 모습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빠져들면서 봤어요~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ㅠ.ㅠ

화면이 머라고 해야하지..?

선명하고, 쨍~~~! 하니 눈에 확 잘들어오드라구요~ㅎㅎ

처음에는 다큐 제목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어제 응급실을 보고 딱! 느꼈어요~

응급실이라는 공간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사람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다큐 인거죠? ^^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다양한 공간을 쨍~~!! 하게 많이 보고싶네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