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어리석음에서 나온 독도에 대한 주장

  •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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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01 11:20

일본인들의 어리석음에서 나온 독도에 대한 주장

새 봄을 맞이하여 새도 노래하고 풀잎도 잠을 깨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아직까지도 과거사에 묶여있다. 새 학기가 시작 되었나보다. 일본은 또 새로운 책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 손에 쥐어주었는데, 이 책에는 무엇이 들어있나 보니 못된 글귀들만 장황하구나.
사회, 지리, 역사서에 종전의 것보다 3종이 더 많게 “독도는 대한민국이 일본땅을 강제 점령하고 있다!”는 그릇된 짓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일본인들에게 반세기 가까이 점령되어 우리 국민 정서상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데, 그들의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과 어리석은 영토주장과 궤변을 늘어놓는다면 대한민국은 일본과는 세계화 시대에 함께 발맞추어 나간다는 것은 힘들게 느껴집니다. 올바른 교육과 대한민국에게 저지른 일들을 깊게 깨닫고 뉘우쳐서 후세에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교육하여야지, 아직까지 미친 짓을 반성하는 기미도 없고 학생들에게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일본인들을 응징해야 하며 힘껏 싸워야 할 것입니다.
남에게 피눈물과 못할 짓을 해놓고 이것을 되돌아보지 않고 억지 주장만 노래 부른다면 일본은 여기에 대한 좋은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그릇된 주장에 대해 그때그때 일이 벌어지면 돌려막기 식 외교를 반복하는데, 이제는 원초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영토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국가 안보, 국방 외교적으로도 독도에 경찰이 아니라 군이 동쪽 최전방을 방위하는 것, 독도를 하늘 땅 바다를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천연기념물만 고집하지 말고 국민들이 조금 편하게 언제든지 독도를 찾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것 등도 시급할 것이다. 우리의 영토를 국민이 마음 놓고 다니지 못하는 일은 그렇게 좋지 않아 보인다.
원래 우리가 지배했다고 지금도 경찰이 열심히 지키고 있으니 ‘아무 문제가 없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일본인들은 그 틈을 파고들어 제국주의의 버릇을 또 시도할 수 있기에 제발 더 늦기 전에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독도는 우리의 주권이 함께 하기에,,, 국민의 슬기로움을 발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