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야간 대기오염 심각!!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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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6 22:53
달서구 죽전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달서구 일대 야간에는 3공단 쪽에서 오는 오염된 바람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을지경이네요. 유해 화학물 냄새 같기도 하고 화공약품, 아니면 어떤 고무나 플라스틱이 타는 냄새 같기도 한 매케하고 따갑고 두통까지 오는 이 냄새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퇴근 후 저녁먹고 아파트 단지라도 한바퀴 돌라치면 이건 뭐 집에 문닫고 있는게 오히려 건강에 좋을 듯 싶을 정도로 나갈 수가 없네요..
특히 달서구에 신생아를 비롯해 어린 자녀 두신분들이 많은데 어른들이야 그렇다 치고 애들한테는 더욱 좋지 않을듯 한데요..
특히 야간에만 이렇듯 심하게 뿌려대는 3공단 공해에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고 미칠지경입니다.
환경당국, 감시단 등등 야간에는 전화받는 곳도 없네요.. 당장이라도 대기오염정도를 측정하고 신고하고 싶은데 별로 아는게 없는 시민이라서 속만 더 상합니다. 자동차 매연의 20만배는 더 되는것 같습니다.
만약 3공단이 아니라면 어디서 이렇게 많은 대기오염이 왔는지, 3공단이 맞다면 야간에만 이렇게 대기중으로 대 방출을 하는지 지금이 무슨 1900년대도 아니고 말로만 환경오염 특별... 어쩌고저쩌고 당국이나 업체나 아주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성구도 살아보고 남구도 살아봤지만 달서구 이런 동네는 없었습니다.
애들 키우는 아빠로서 심히 애들 건강이 우려됩니다
기자님들 제발 진상좀 밝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달서구 일대 야간에는 3공단 쪽에서 오는 오염된 바람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을지경이네요. 유해 화학물 냄새 같기도 하고 화공약품, 아니면 어떤 고무나 플라스틱이 타는 냄새 같기도 한 매케하고 따갑고 두통까지 오는 이 냄새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퇴근 후 저녁먹고 아파트 단지라도 한바퀴 돌라치면 이건 뭐 집에 문닫고 있는게 오히려 건강에 좋을 듯 싶을 정도로 나갈 수가 없네요..
특히 달서구에 신생아를 비롯해 어린 자녀 두신분들이 많은데 어른들이야 그렇다 치고 애들한테는 더욱 좋지 않을듯 한데요..
특히 야간에만 이렇듯 심하게 뿌려대는 3공단 공해에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고 미칠지경입니다.
환경당국, 감시단 등등 야간에는 전화받는 곳도 없네요.. 당장이라도 대기오염정도를 측정하고 신고하고 싶은데 별로 아는게 없는 시민이라서 속만 더 상합니다. 자동차 매연의 20만배는 더 되는것 같습니다.
만약 3공단이 아니라면 어디서 이렇게 많은 대기오염이 왔는지, 3공단이 맞다면 야간에만 이렇게 대기중으로 대 방출을 하는지 지금이 무슨 1900년대도 아니고 말로만 환경오염 특별... 어쩌고저쩌고 당국이나 업체나 아주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성구도 살아보고 남구도 살아봤지만 달서구 이런 동네는 없었습니다.
애들 키우는 아빠로서 심히 애들 건강이 우려됩니다
기자님들 제발 진상좀 밝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