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그리고 배움 잘보았습니다.
- 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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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19 21:19
계명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한시간도 채 안되는 영상이었지만, 저는 제가 마치 그 현장에서 함께 울고 웃은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명연예인이나 아이돌이아니라, 친근한 사투리의 제또래 학생들이여서 더욱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간접체험\'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대학생이 되면 국외봉사활동을 꼭 가야지\'라고 막연히 생각만 해왔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생활은 어떠한지 잘 몰랐는데 방송을 통해 좀더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쉬울거라고 생각했던 페인트칠도 방송으로 보니,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가지 힘든점이 많지만 그속에서 똘똘뭉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오는 학생들을 보니, 저도 꼭 그 일원이 되고싶어졌습니다.
이름을 불러주는것만으로도 아주 밝게 새하얀 미소를 보여주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보면서 왠지모르게 가슴이 먹먹해 졌습니다. 국외봉사단의 다양한 활동들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것 같아,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만큼이나 마을인심도 따뜻해서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국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만난사람들과의 우정도 무척이나 돈독해질것 같아 부러웠습니다.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더욱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야겠다는 의지를 살려준 좋은 프로그램이었던것 같습니다.^^
한시간도 채 안되는 영상이었지만, 저는 제가 마치 그 현장에서 함께 울고 웃은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명연예인이나 아이돌이아니라, 친근한 사투리의 제또래 학생들이여서 더욱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간접체험\'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대학생이 되면 국외봉사활동을 꼭 가야지\'라고 막연히 생각만 해왔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생활은 어떠한지 잘 몰랐는데 방송을 통해 좀더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쉬울거라고 생각했던 페인트칠도 방송으로 보니,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가지 힘든점이 많지만 그속에서 똘똘뭉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오는 학생들을 보니, 저도 꼭 그 일원이 되고싶어졌습니다.
이름을 불러주는것만으로도 아주 밝게 새하얀 미소를 보여주는 캄보디아 아이들을 보면서 왠지모르게 가슴이 먹먹해 졌습니다. 국외봉사단의 다양한 활동들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것 같아,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만큼이나 마을인심도 따뜻해서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국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만난사람들과의 우정도 무척이나 돈독해질것 같아 부러웠습니다.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더욱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야겠다는 의지를 살려준 좋은 프로그램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