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광고로 나오는 것을 보고 인근 대학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고 해외에도 대학생들이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었네요. 더군다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활동사항을 상세히 다룬 점과 각각 느낀점들을 한마디씩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같은 잘 다듬어진 예능프로그램이 만무하는 시대에 이렇게 진솔하게 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야기는 좀처럼 드무니까요. 아침부터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