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평생학습주간(학습종합선물세트)을 소개합니다.
- 김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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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7 19:34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학습으로 주민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9월 11일에서 15일까지 5일간 『2012 달서구 평생학습주간』행사를 개최한다.
달서구문화원 주최, 달서구·달서구의회·푸른방송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평생학습주간 행사는 주민의 입장에서, 더욱 많은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5일간 첨단문화회관, 달서구청, 노인종합복지관, 평생학습마을, 월광수변공원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평생학습주간 선포행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진대회, 행복아카데미 특강,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 평생학습마을 학습 콘서트, 평생학습동아리 거리 공연, 찾아가는 특강, 평생학습 어울마당 등이다.
작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축제형태의 일원화된 틀에서 탈피하여 주간으로 운영해 온 『2012 달서구 평생학습주간』행사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열린 평생학습 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구민이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달서구 평생학습 주간은 관내 평생학습기관(구립 도서관, 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 등), 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동아리,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온박물관 등 지역전체를 하나의 학습 공동체로 엮어가는 평생학습의 터전으로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소중한 학습결과를 선보이고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배움이 우리의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가능한 것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번 평생학습주간은 총 5일간 진행되는데 펼침의 날(9.11), 소통의 날(9.12~14), 참여의 날(9.15)로 운영된다.
9월 11일(화)에는 10:00부터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평생학습도시선언문 낭독과 평생학습주간의 시작을 알리고 평생학습주간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기를 염원하는 평생학습주간 선포행사가 있다.
선포행사에서는 어린이,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어르신, 공무원 등 구민 70여명이 ‘구민과 함께하는 동요세상’을 함께 노래해 구민과 함께여는 평생학습주간의 성공을 기원한다.
또한 올해 평생학습주간 기간 중에는 달서구와 교류를 맺고 있는 베트남 땀끼시에서 평생학습에 대한 열기를 배우고자 방문하여 더욱 뜻이 깊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의 동아리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는 제6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10:40분부터 12:30까지 펼쳐지는데 세계적인 퓨전연주팀인 ‘비아트리오’와 지역가수 ‘황무지 애플’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14:00부터는 행복아카데미 특강으로 김정택 SBS예술단장의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행복한 음악회’ 강의가, 달서구청 강당에서는 19:30부터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의 저자 계명대 임헌우 교수의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이 진행된다.
소통의 날(9. 12~9.14)에는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행사로 엮어 마을 밖으로 소통하는 평생학습마을로 평생학습마을, 학습 콘서트가 3일간 평생학습마을 곳곳에서 열리며, 평생학습의 기초가 되는 학습동아리들의 장도 펼쳐지는데 관내 소공원 등 4개소에서 반짝 이벤트로 평생학습동아리 거리 공연이 9.12~9.13 2일간 펼쳐진다.
또한 9.12~9.14 3일간 곳곳에서 타양한 특강도 진행된다.
※ 노인종합복지관 - 어르신 대상 특강, 구청 강당 - 부부 행복아카데미 특강,
성당동주민센터 - 찾아가는 동네 인문학
마지막 날인 참여의 날(9월 15일)에는 평생학습주간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월광수변공원에서 평생학습 어울마당이 10:00부터 21:00까지 어린이사생실기대회, 학습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경진대회, 체험부스 운영, 테마가 있는 도서전시, 웃는얼굴 사진전시, 평생학습마을 홍보부스 운영, 안전 · 다문화 · 창의발명 체험관 운영, 찾아가는 음악회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학습동아리의 성과와 솜씨를 겨루는 동아리 경진대회에는 ‘에델바이스’ 등 11개 팀이 댄스, 연주 등의 공연내용을 가지고 준비 중이고, 동아리 작품전시회에는 ‘재능나눔벽화’ 등 10개 동아리팀이 그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구민들을 맞이하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달서어린이예절강사’, ‘디딤돌’ 등 10개의 동아리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기관인 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 달서지역자활센터,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푸른방송(주), 온박물관, 달서구 평생학습마을 5개소 등에서도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무대 행사로는 동화구연과 인형극, 전통혼례시연(연극), 동아리 경진대회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젊은미소’로 유명한 7080그룹사운드 ‘건아들’의 공연과 지역가수 공연 등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19:00부터 20:30까지 마지막으로 펼쳐진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005년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선진 평생학습도시로의 눈부신 도약을 꿈꾸며 달서구 평생학습진흥조례 제정,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구축, 평생교육과 신설,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사이버학습원 구축, 권역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운영, 주5일수업제 프로그램 운영 등 전천후 평생학습도시로의 끊임없는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달서구문화원 주최, 달서구·달서구의회·푸른방송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평생학습주간 행사는 주민의 입장에서, 더욱 많은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5일간 첨단문화회관, 달서구청, 노인종합복지관, 평생학습마을, 월광수변공원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평생학습주간 선포행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진대회, 행복아카데미 특강,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 평생학습마을 학습 콘서트, 평생학습동아리 거리 공연, 찾아가는 특강, 평생학습 어울마당 등이다.
작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축제형태의 일원화된 틀에서 탈피하여 주간으로 운영해 온 『2012 달서구 평생학습주간』행사는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열린 평생학습 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구민이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달서구 평생학습 주간은 관내 평생학습기관(구립 도서관, 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 등), 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동아리,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온박물관 등 지역전체를 하나의 학습 공동체로 엮어가는 평생학습의 터전으로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소중한 학습결과를 선보이고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배움이 우리의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가능한 것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번 평생학습주간은 총 5일간 진행되는데 펼침의 날(9.11), 소통의 날(9.12~14), 참여의 날(9.15)로 운영된다.
9월 11일(화)에는 10:00부터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평생학습도시선언문 낭독과 평생학습주간의 시작을 알리고 평생학습주간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기를 염원하는 평생학습주간 선포행사가 있다.
선포행사에서는 어린이,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어르신, 공무원 등 구민 70여명이 ‘구민과 함께하는 동요세상’을 함께 노래해 구민과 함께여는 평생학습주간의 성공을 기원한다.
또한 올해 평생학습주간 기간 중에는 달서구와 교류를 맺고 있는 베트남 땀끼시에서 평생학습에 대한 열기를 배우고자 방문하여 더욱 뜻이 깊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의 동아리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는 제6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10:40분부터 12:30까지 펼쳐지는데 세계적인 퓨전연주팀인 ‘비아트리오’와 지역가수 ‘황무지 애플’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14:00부터는 행복아카데미 특강으로 김정택 SBS예술단장의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행복한 음악회’ 강의가, 달서구청 강당에서는 19:30부터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의 저자 계명대 임헌우 교수의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이 진행된다.
소통의 날(9. 12~9.14)에는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행사로 엮어 마을 밖으로 소통하는 평생학습마을로 평생학습마을, 학습 콘서트가 3일간 평생학습마을 곳곳에서 열리며, 평생학습의 기초가 되는 학습동아리들의 장도 펼쳐지는데 관내 소공원 등 4개소에서 반짝 이벤트로 평생학습동아리 거리 공연이 9.12~9.13 2일간 펼쳐진다.
또한 9.12~9.14 3일간 곳곳에서 타양한 특강도 진행된다.
※ 노인종합복지관 - 어르신 대상 특강, 구청 강당 - 부부 행복아카데미 특강,
성당동주민센터 - 찾아가는 동네 인문학
마지막 날인 참여의 날(9월 15일)에는 평생학습주간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월광수변공원에서 평생학습 어울마당이 10:00부터 21:00까지 어린이사생실기대회, 학습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경진대회, 체험부스 운영, 테마가 있는 도서전시, 웃는얼굴 사진전시, 평생학습마을 홍보부스 운영, 안전 · 다문화 · 창의발명 체험관 운영, 찾아가는 음악회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학습동아리의 성과와 솜씨를 겨루는 동아리 경진대회에는 ‘에델바이스’ 등 11개 팀이 댄스, 연주 등의 공연내용을 가지고 준비 중이고, 동아리 작품전시회에는 ‘재능나눔벽화’ 등 10개 동아리팀이 그동안 준비한 작품으로 구민들을 맞이하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달서어린이예절강사’, ‘디딤돌’ 등 10개의 동아리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기관인 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 달서지역자활센터,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푸른방송(주), 온박물관, 달서구 평생학습마을 5개소 등에서도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무대 행사로는 동화구연과 인형극, 전통혼례시연(연극), 동아리 경진대회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젊은미소’로 유명한 7080그룹사운드 ‘건아들’의 공연과 지역가수 공연 등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19:00부터 20:30까지 마지막으로 펼쳐진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005년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선진 평생학습도시로의 눈부신 도약을 꿈꾸며 달서구 평생학습진흥조례 제정,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구축, 평생교육과 신설,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사이버학습원 구축, 권역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운영, 주5일수업제 프로그램 운영 등 전천후 평생학습도시로의 끊임없는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