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농지가 토지 소유자 동의도 없이 도로로 바뀌게 되어 제보

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 5월경 (주)브이디에스가 공장을 짓는 다고 하여 인접

한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는다 하여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기에 인감증명서를

떼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2012년 5월 (주)하림 물류창고 짓는다고 측량을

하다보니 저희 농지 일부가 도로로 지정공고 되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북구청 문의결과 저희가 도로 지목변경 동의서에 동의를 했다고 합니

다. 알자도 모르는 동의서 확인결과 저희는 처음보는 동의서이고 도장과 첨부

된 인감증명서와도 틀립니다. 위조된 동의서 같아 보였습니다.

어떻게 북구청에서도 인감증명서와 틀린 동의서와 위임장도 없는 사람한테 허

가가 되었는지 의문도 듭니다.

공장측에도 하루빨리 원상복구하라해도 묵묵부답입니다.

북구청에서는 동의서에 동의했다고만 합니다...

이거 혹시 취재 가능한가요..취재 부탁드립니다..

문제토지:대구 북구 동호동 548-7번지 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