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 미술전 다녀와서
-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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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4 17:10
안녕하세요, 대구tbc 기자님
저는 구미에 살고 있는 시민 중 한 사람입니다.
경북 구미는 공단도시라서 문화시설이 많이 부족하여 공연 한 편 보려 해도
옆 도시 대구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 점이 늘 아쉬웠는데
최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는 미술 전시회가 제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미술책에서나 보던 유명 미술관들의 그림이 70여작품이 걸려있고 초대형으로 제작된 외국 유명박물관 그림을 배경으로 여행 온 기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 분들이 조명까지 동원해서 사진을 찍어 주시더라고요,
관객 입장에서는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촬영도 명화속의 주인공처럼 자유롭게 할 수 있거니와 그림을 보다가
다리가 아프면 의자에 앉아 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트릭포토 존입니다.
전시관 전체를 포토 존으로 꾸며놓아서 마음대로 만질 수도 있고
다양한 소품과 의상들이 비치돼있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 선생님이 여러 가지 재미있는 포즈를 연출해주셔서 평상시
찍는 것보다 훨씬 예쁘고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예쁜 기념품도 직접 만들 수 있고요.
아이들과 가족나들이 하기엔 제격인 행사 같습니다.
워낙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와 다른 시민들과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구미에 살고 있는 시민 중 한 사람입니다.
경북 구미는 공단도시라서 문화시설이 많이 부족하여 공연 한 편 보려 해도
옆 도시 대구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 점이 늘 아쉬웠는데
최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는 미술 전시회가 제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미술책에서나 보던 유명 미술관들의 그림이 70여작품이 걸려있고 초대형으로 제작된 외국 유명박물관 그림을 배경으로 여행 온 기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 분들이 조명까지 동원해서 사진을 찍어 주시더라고요,
관객 입장에서는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촬영도 명화속의 주인공처럼 자유롭게 할 수 있거니와 그림을 보다가
다리가 아프면 의자에 앉아 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트릭포토 존입니다.
전시관 전체를 포토 존으로 꾸며놓아서 마음대로 만질 수도 있고
다양한 소품과 의상들이 비치돼있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 선생님이 여러 가지 재미있는 포즈를 연출해주셔서 평상시
찍는 것보다 훨씬 예쁘고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예쁜 기념품도 직접 만들 수 있고요.
아이들과 가족나들이 하기엔 제격인 행사 같습니다.
워낙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와 다른 시민들과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