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 삼성 TV 잔고장 너무 억울함 1년새 부품값만 50만원이란다. 말이 되나요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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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7 12:24
구입한지 4년만에 갑자기 퍽 전원이 나가더니 먹통
삼성A/S 요청하니 부품이 나갔다한다. 기분이 굉장히 좋지않더군요
생각해보시라 구입한지 4년만에 20만원가량하는 부품이 나갔다하면 어느누가 군소리 없이 그냥 갈겠는가? 하지만 TV시청하는 시간에 따라 부품에 이상이 올수있다하여 주위에 수소문하보니 똑같은 50인치인데도 그런경우가 없다는 집이 파다했다. 하지만 우리집이 다른집보다 TV시청이 좀더 많은가보다 하며 울며겨자먹기로 20만원상당의 부품을 군소리하며 갈았다.
하지만 2012년 6월26일 AS받은 날에서 1년3개월이 흘렸다.
아침에 갑자기 화면이 나가면서 소리만 들린다.
말이되나. 화가 나서 바로 AS요청하였더니 이번에 부품값이 30만원이란다.
부품을 갈고 1년은 무상이라 하였는데. 다른 부품이란다. 그래서 또 돈을 주고갈란다. 어느미친사람이 부품값을 1년새 50만원씩주고 간단말인가.
처음부터 뭔가 잘못된것이 아닌가 고객을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동일제품의 부품값만 50이란다. 갈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계속부품을 갈게 되면 그땐 어쩔것인가
문제가 있어 다른상품을 만들어낸다면 고객이 부당함을 당하지 않게 삼성에서 모두 수거하여 팔지를 말든가. 왜 고객이 이 불편함을 다 지고가는지 답답하다
그냥 우리 AS에서 부품을 갈아야 한다면 그 돈을 주고 다갈아야하는가
우리가 가게를 하는것도 아니고 일반가정집에서 TV보는 시간이 길면 얼마나 길어 부품에 문제가 발생하는가 말이다. 그 억울함을 어디서 풀어야 하나요
이런일 알게모르게 비일비재한테니 방송국서 한번 고객의 편이 되어 도와주세요. 너무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