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폭력 근절을 위한 영화 크랭크인....
-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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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9 10:25
청소년성장교육영화 하이마트(Heimat) 제작 안내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대구영화인협회가 제작하는 청소년성장교육영화 <하이마트> 촬영이 6월20일 크랭크인 된다.
영화제목인 <하이마트>는 독일어로 ‘고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촬영되는 이 영화는 최근에 들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학생집단 폭력과 따돌림에 대한 현실적 묘사와 그 극복 방안 제시가 줄거리로 되어 있다.
김일영 안동영화예술학교 교장(대구한의대 교수)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의 여주인공은 현재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순덕 역으로 나오는 유연미 양이 맡았다.
일반적으로 일진이라고 일컬어지는 학생들의 행동과 심리 상태를 드러내면서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방법으로서 어른들과 청소년들 간에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영화에서는 상담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청소년들이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나아간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전체 제작비 1억원 내외의 예산으로 만들어지는 이 영화에는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의 학생들이 배우와 스텝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영화특성화 대안학교인 안동영화예술학교와 밀양영화학교의 모든 임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9월 20일경 마무리될 이 영화는 심의를 거친 다음 각종 영화제에 출품될 것이고, 영남지역 학교에서 상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6월 20일 오후3시에 수성교와 신천교 사이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연락처 : 010-2692-8043 김일영 , 이메일 : mycines@hanmail.net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대구영화인협회가 제작하는 청소년성장교육영화 <하이마트> 촬영이 6월20일 크랭크인 된다.
영화제목인 <하이마트>는 독일어로 ‘고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촬영되는 이 영화는 최근에 들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학생집단 폭력과 따돌림에 대한 현실적 묘사와 그 극복 방안 제시가 줄거리로 되어 있다.
김일영 안동영화예술학교 교장(대구한의대 교수)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의 여주인공은 현재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순덕 역으로 나오는 유연미 양이 맡았다.
일반적으로 일진이라고 일컬어지는 학생들의 행동과 심리 상태를 드러내면서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방법으로서 어른들과 청소년들 간에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영화에서는 상담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청소년들이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나아간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전체 제작비 1억원 내외의 예산으로 만들어지는 이 영화에는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의 학생들이 배우와 스텝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영화특성화 대안학교인 안동영화예술학교와 밀양영화학교의 모든 임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9월 20일경 마무리될 이 영화는 심의를 거친 다음 각종 영화제에 출품될 것이고, 영남지역 학교에서 상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6월 20일 오후3시에 수성교와 신천교 사이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연락처 : 010-2692-8043 김일영 , 이메일 : mycin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