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시장은 자식같은 어린 학생들의 안전따읜 생각지도 않는가?
- 김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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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3 05:05
2011년 6월 포항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이 발표되어 용흥1지구(제일교회맞은편),용흥2지구(경북과학고맞은편)가 자연녹지에서 제2종주거지로 용도변경 되었다,이에 용흥우방은 녹지보전 및 개발시 먼지,소음등의 이유로 포항시에 집단 민원을 제기하여 현재 두 지구 모두 폐지된 상태다. 용흥2지구는 한쪽면의 나무가 거의 없으며 급격한 경사면으로 미관상 흉물스럽고 몇 년전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곳(재난안전과산사태위험지역으로지정)이기도 하다.앞으로도 낙석 및 붕괴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아주 위험한 지역이며,더구나 전자여고 경북과학고,대흥 초.중학교 등 학교밀집지역이고 학생들이 수시로 지나다니는 곳이다.이런 지역을 영구보존을 해야 한다는 용흥우방은 아들.딸같은 어린학생들의 안전은 생각지도 않는 참으로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앞으로 이 지역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및 모든 책임을 용흥우방(집단 민원서명자2142명)과 포항시에 물을 것이다./현재 용흥동 전체실정을 보면,용흥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현2만9천명)용흥중학교가 폐교위기에 있고 대흥 초,중학교의 학생수도 많이 줄었다.상가는 물론 포항의료원쪽과 몇 몇 곳은 빈민가을 연상케한다.다른 동은 새 아파트가 남아돌아 세일분양까지 하는 실정인데 반해 용흥동의 거의 모든 아파트가20년 이상 노후 되어 용흥동에 살고 싶어도 마땅히 살 만한 집이 없다.살 만한 집이 없으니 다른 동으로 인구가 빠져나가는게 당연한게 아닌가!!현 포항 시장님이 용흥동에 살고계시니 더 잘아실꺼다./용흥지구가 개발이 되면 용흥동 전체인구는 물론 지가와 집값은 올라간다.대단한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다.좋은 예로 장성,양덕,이동을 보면 알 것이다.용흥동 주민들은 엄청난 손실을 보고있고,선의의 피해자다.용흥우방은 불완전한녹지 보존등의 이유로 학생들을 위험에 노출시키고 용흥동의 발전과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그리고 자기들은 앞으로 재개발을 준비 할 것이다.다른 동민들은 아에 생각지도 않는 다는 뜻이다 우리만 좋은 공기 마시고 잘 살면 그만이란 거다.어린 학생들과 용흥동 전체주민을 생각지도 않고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용흥우방의 집단이기주의에 참을 수없는분노가 끌어오르고 치가떨린다/용사용흥동을사랑하는모임/2차재열람 의견제출기한내에 용흥동주민과지역주민,용흥동자생단체8개(개발자문회,용흥동청년회등),용흥동상가연합회,대흥초등학교.아띠 유치원등 총6천명이상이 용흥동발전과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용흥2지구는원래 “안”되로 해 줄 것을 포항시(도시계획과)에 총6000명이상이 서명한 동의서를제출하였으나 묵살당했습니다,용흥우방만 사람이고 다른 주민들은 사람도 아닙니까? 용흥동주민들과 포항시민여러분 포항시가 이런 편파적인 행정을 해도 되는 겁니까?아님 시장님이 용흥우방에 살고 계셔서 그런 겁니까? 포항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