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 김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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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23 19:45
저는 오늘 tbc 홈페이지에 처음 가입해서 들어와 봅니다.
전 매일 시간만 허락되면 뉴스를 즐겨 보는편이지만 tbc홈페이지에
이렇게 들어와보리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들어오게 된게 저한테는 정말 잘한일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가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면
개인이 각각의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들어가 보는것처럼 말입니다.^^
더군다나 대구 경북 뉴스의 꽃인 tbc 프라임뉴스를 보기위해서
제가 뉴스를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 tbc뉴스 광 애청자 입니다.
그리고 전자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두분의 팬이기도 하구요.^^
비록 목소리가 굵은편은 아니시지만
권준범 아나운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리더쉽있는 태도
그리고 새로부임하신
아니, 부임하신지 이제 1년이 다 돼 가시는지
아니면 아직 조금 덜 되셨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아름다운 외모와 조숙하신 자태
열심히 하시는 그모습에 굉장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제가 글쓰기 조금전 <시청자의견>란을 한번 이렇게
쉬엄쉬엄 구경해 봤었습니다.
tbc와 두분을 응원하시는분의 메세지도 있었지만
질타와 꾸지람도 서슴지않는 메세지도 있는걸 봤습니다.
역시나 공인으로서 그런 부분을 피하기란 불가피하구나 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두분을 좋아하는 제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런 아파해야할 부분 또한 권준범 아나운서와 성유미 아나운서께는
끝내는 약이 된다는 사실또한 꼭 기억해주실거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드릴께요.^^
두분다 한번쯤은 경험해 보시구 또 다 아시는 얘기실 겁니다.
영문자 tbc를 <한/영>으로 치시면 한글 <숯>이 되잖아요.
이 <숯>이란 한글처럼 저멀리 기운을 힘껏 발산하며 내지르듯이
권준범 성유미 두 아나운서분께서 꼭 기운차리고 힘내시구요.
T.B.C (To Be Continued) 처럼 앞으로도 쭉 계속 정진하시면서
크게 장성하실거라 생각하고 밑습니다.
두분 다 파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