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공장에 분노하며 집회하는 시골마을 주민들

  • 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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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1 16:36
저희마을은 경북 고령군에 자리잡고있는데요 스티로폼회사가 마을에 들어서고 소사육농가의 습관적 유산, 양봉들이 때죽음 당하고, 농작물이 시들어가며, 산에 나무들이 말라죽고, 사람에게는 머리통증과 구토,피부알러지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사측에서는 인체및 환경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환경오염분석자료를 내밀었으며 무지한 저희 마을 주민은 뭐라할수없는 곤경에 처했습니다 공장이전을 거부하였지만 이미 공장을 군에 허가를 받고 가동은 한터라 힘없는 마을주민들이 할수있었던것은 공증으로 3년간 가동을하며 다른 이전지를 알아보고 이전하겠다는 공증서류 뿐이었습니다.
3년이지나 사측은 환경변호사를 선임해서라도 이전을 안하겠다며 공증을 무시했고 이에 분노한 마을주민들은 2월2일 10시 집회 허가를 받아서 우리의 생존권을 요구하기로했습니다.
이에 어떤 화학물질로 스티로폼이 만들어지며 인체엔 이상이없는지를 알고싶습니다
주민들의 호소를 접지마시고 이야기를 다루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