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게 무슨 어이없는 답변들인지??
피아노인지 뭔지를 떠나서 다수가 시청하는,
다수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틀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원칙 아닌가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서 피아노를 틀어야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경북권에 사는 사람들은 그 소수를 위해서 원치도 않은
방송을 봐야합니까?
그럼 그 방송을 빼앗긴 사람들의 권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걸까요??
그에 시원한 답변을 하실 수 있으신가요?

가을에 편성노력하겠다, 올해는 무슨 핑계로 또 능구렁이 넘어가듯
가시렵니까??
전화상으로 냉담하게 몰아치는 그 태도는 또 무엇인지??
참 잘하시는 짓입니다.

그렇게 밀어붙일거라면, 이 방송말고, sbs를 아예 따로 볼 수 있게 하던지
이건 도대체 무슨 무대뽀식 밀어붙이기인지????????

피아노의 시청률과 짝의 시청률 비교가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소수의 의견을 따르기위해 대다수의 의견을 묵살한다??
정말 아름다운 방송사네요 ㅋㅋ 진짜
이에 대해 뭐라고 속 시원히 말씀하실런지요??

홈페이지를 통해 피아노를 시청하길 원하는 사람이 많은지
짝이 많은지 투표라도 진행하시지 그래요, 결과가 너무 뻔해서 두려우신가요?
정말......
이런식으로 엄연히 봐야할 공중파의 방송을 막무가내로 지역방송을
대체하는 당신들의 방식은 옳은건지
진짜 차라리 돈이 없어서 방송할 수 없다고 속시원히 말씀을 하시던지
하.. 이 피아노인지 뭔지 이 프로그램을 죽도록 지지하시는 분들이 소수니까
다수를 위해서 새벽으로 이 프로를 옮겨서 쭉~~ 보시던지 하시면 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