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식때 범어4거리 교통은 마비되어 버렸습니다.

  • 오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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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05 09:27
어제4일 오후 4시부터 5시넘게 그랜드호텔 주변
사거리는 완전히 교통이 마비되었습니다.그랜드
호텔 옆건물 애풀빌딩에 진료차 범어로타리에 가셔지만
법어4거리 어느차선도 움직이지 않고 1시간넘게
주변을 맴돌다가 접촉사고까지 나게되었습니다.
(차선을 벗어날수없어 정말 어이없이 사고가남)
그랜드호텔 출판기념식으로 인한 법어4거리 교통
마비는 한마디로 짜증스럽고 시간에 억매어 생활하는
시민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방법인것같습니다.
저녁시간 tbc뉴스를 보니까 방송국사장님의 출판기념식
이었다는걸 시청하게 되었습니다.4월 총선도 출마하신다 하시던데
훌륭한분께서 그런행사를 하면서조금만 신경을 써서
교통마비 상태가 나오지 않도록 배려해 주었서면.
결국 총선에 출마하시는것은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편리하도록 노력하는일이 아닙니까?
이날 행사는 구시대의 권위를 나타내는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였습니다.기념식에 오천명이
참석했다던데...일부 사람들은 사거리 도로에 차도세오고
정말 엉망이었습니다.조그만일에도 시민들을 생각하시고
염려하는 그런 지역 국회의원들을 시민들은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