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짝 쫘와~~악

  • 안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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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2 09:50
대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수요일 밤에 방송되는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보다보다 어제(12/21)는 너무 짜증이 났습니다.

방송거리도 안되고, 수준도 너무 낮고, 감동이 있는 거도 아니고, 신변잡기를 방송이라고 보내고...

사실 짝 방송 시간 아닙니까

그 베스트 프로그램을 못보고 억지로 끼워 만든 그 프로그램을 보자니 너무 속이 답답해요.

차라리 영화를 보여주던가

화요일 강심장은 되면서 왜 수요일은 이상한 걸 내보냅니까

너무 재미없고, 봐야할 이유를 도무지 찾을수가 없는 겁니다.

돈문제인지, 지방방송 활성화 차원인지, 지역주민 사기진작인지 모르겠으나 어느것 하나 납득 안되고 소기목적 달성의 반대효과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원성이 빚발치지 않나요

아니라면 여기가 다 같은 사람들 모인데라고 밖에는 ... ;;

차기 대권의 도시가 될수 있는 도시의 수준있는 도량를 보이기 바랍니다.

수요일 밤 너무 답답합니다. 가슴이 터져요.

짝 보여주세요.

PS. 여기 시청자 게시판보니 열혈 시청자들 한두번 요청한게 아니네요.

위에 TBC가 붙여논 애정어린 질책 소중히 여기겠습니다는 뭡니까

- 범어2동 새주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