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TBC볼링 계명문화대학생 경기 중계시
남자 해설위원님 해설에 집중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볼링에 대한 해설은 없이 학생선수의 근성에 대해서만
경기내내 말씀을 하시는데요..
어린 학생이기에 앞서 선수로서 출전한 경기고,
그 경기를 시청자는 보고 있는데..
경기에 대한 해설없이 오직 선수에대한 평만 하고 계시네요..

실업팀에 들어갔을때 누가 더 평을 좋게 받는다..
코치였으면 크게 호통을 쳤을것이다..
근성이 안보인다.. 등등

이미 두 선수는 학생이 아닌 선수로써 출전을 한것입니다.
학생선수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을 위해 하신 것이라면..
그건 경기중 해설자가 할 말씀이 아닌..
경기 후 코치진에게 하실 말씀일 듯합니다.
선수에 대한 평을 경기내내 하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어디서 그렇게 보였는지 모르겠으나..
스플릿이 났을때 오히려 도전적으로 공격하다가 둘다 놓친것으로
보이던데.. 한개만 안전하게 잡든.. 둘다 잡기위해 공격적으로 하다 놓치든.. 그건 선수의 선택 몫인거지 해설자가 호통을 운운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시청내내 해설은 없이 선수에 대한 평은 자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자는 해설자의 경기해설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