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보상금 담당공무원이 우리가족한테 사기친듯하네요.

  • 박영우
  • 0
  • 308
  • 글주소 복사
  • 2011-11-22 13:32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몇자적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도움부탁드립니다.

경주시청 건설 보상팀에 권오현 사기꾼입니다. 정말 기가막히고 답답해서 잠도 오지않네요..
우리가족은 경주시 황남동 488-13번지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천쪽으로 길이생긴다고해서 제작년부터 담당공무원 권오현 와서 이주비와 집토지등
아무걱정하지말고 보상해줄테니 빨리 나가달라고 하더라구요.
30년정든곳을 떠나기기 쉽지않죠. 그래서 지금까지 있었는데 어짜피 도로생기면 나가야하니.
올해 추석전에 담담공무원과 얘기해서 보상받고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그때 담당공무원권오현
돈은 다받아놓았다. 주소이전하고 집만 계약해라 그럼 이주비랑 집값다 주겠다고..
근데 이주하고 보니 이게뭡니까
1.토지 약6500만원받기로 했습니다. 근데 4800만원인가 입금이 되었더라구요.
기가 막혀서 왜 돈이적냐고 물어보니 작년에 토지두필지을 한필지로 합해서 돈이적게 나왔다는거에요
그럼 처음부터 이사실을 얘기해 주는게 도리아닌가요. 추석때 주소이전하고 얼마지나서 공문에 두필지인데 한필지로 합해져서 돈이적게 나왔다. 어쩔수 없다 법대로 해라 하는거에요.참..
어이가 없어서 보상담당자가 이런거 하나 제대로 처리못하고 완전 이주하고 나니깐 참..어이없어서.
우리가족한테 사기친거 맞지요. 담당자가 나는 몰랐다 어쩌겠네. 법이 그런걸..배짱이네요..ㅠㅠ
자기 실수로 인해서 우리가족은 밤에 잠도 오지않네요...토지및 건물값은 어머니 통장으로 토지 4800만원정도 측정해서 건물등 총 1억1천 정도가 입금이되었습니다..ㅜㅜ
2.이주비관련해서는 완정 막가파입니다.
추석전 권오현 이주비는 어떻게 되냐고 물었습니다. 걱정하지마라 식구들 전부다 나온다.
그돈받고 이주하면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족은 담당공무원얘기만 믿고 모두 주소이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주비 어머니 1800만원 동생네 1300만원 나온다고 공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계약하고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몇일후부터 사기치기 작했습니다. 이주비가 09년 12월 이전에 등록한 사람만 이주비가 나온다네요. 그래서 아기들을 이주비못준는다고해서 공문에 어머니 1500만원 동생네 1000만원 나온다네요.
담당공무원전화해서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추석전에 이주비 전부다나온다고 다받아놓았다고했는데
지금와서 법이그렇다네요.자기가 잘못확인했다고 미안하다. 난 모르겠다. 이런씩이네요. 그리고 몇일뒤에 다시 공문이 날아왔습니다. 09년 12월 이전 3개월 전거주자만 지급된다고 어머니 1300만원 돈생네 600만원 정도 지급된다고 공문이 왔네요. 추석전 권오현말만 믿고 우리가족 이주하고 아파트 계약하고 몇달이 지났습니다.
지금 토지 -1000만원이 넘게 실수하고 이주비 1000만원정도 실수했습니다. 담당공무원 이걸실수라고 볼수있을까요. 몇백만원 실수도 아니고 돈이 2천만원실수가 말이 되냐고요. 어이가없네요.
하고 완전 우리가족한테 사기쳤네요. 미치겠습니다. 처음부터 똑바로 일처리해야지 이건뭐 이주하고 나니깐 돈을 참...
일처리이렇게 하고도 담당공무원 전화하니깐 자기실수다 어쩔수 없다 미안하다. 법이그렇다.
한번실도도 아니고 이건 완전 사기수준아닌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지금 아파트 계약하고 리모델링등 기타 비용 2000만원정도 빵구났습니다.
우리 이주비랑 보상금에 맞쳐서 구입했는데 돈이 많이 빵구가나에요.
어케해야할지 정말 답답하네요.
담당공무원 자기만 믿고 아무걱정말라고 했는데이제와서 참..이렇게 일처리하니.
국민세금걷어서 공무원 월급주는거 아닌가요. 우리가족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해서 몇자적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