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참다 참다 글까지 남겨봅니다...

성유미 아나운서.. 신입이죠?
매일같이 99.3을 맞춰놓고 듣는 애청자로서 한마디 하고싶네요..
어떻게 10분에 가까운 시간을 할애하는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면서 몇번씩 더듬고 말전달도 제대로 되지않아 뉴스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지않는 불상사가 일어나나요.

티비에 하는거 보니 거기서도 몇번이나 더듬고 대체..어떻게 매일하는 뉴스에서 매번 더듬는지..그 능력이 신기할따름이네요.
오늘 또 더듬네요.

아나운서 맞습니까?
교육좀 다시 시키세요.
정말 듣다가 보면 짜증나서 다른데로 돌려버릴때도많아요.
뉴스끝날때쯤 다시 99.3 맞춘다면 말 다한거 맞죠?
내일또 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글에 답변 달아주세요.
도저히 못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