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배포일 ; 2011년 9월 27일, 보도일시 : 9월 27일 이후
담 당 : 원준호 총괄실장 (053-626-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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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클럽 10주년, 대구시니어클럽협회 토론회”
- 일을 통한 노인복지 실현 -
보도문 1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시니어클럽’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27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김의식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창규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서인제 대구시니어클럽협회 회장, 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릴레이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구달서시니어클럽 류우하 관장이 좌장을 맡은 대구지역 토론회에는 ‘노인일자리 10년, 시니어클럽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1주제인 ‘시니어클럽 10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대구중구시니어클럽 박원희 관장은 대구지역의 시니어클럽의 성과를 측정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제2주제 발제자인 대구대학교 이진숙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일자리정책의 개선을 통한 시니어클럽 활성화 방안 모색’ 주제로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세부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주한 대구광역시 저출산고령사회 과장, 장대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지역본부 부장, 정휘수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일하는 노인 대표, 박은희 대구경북연구원 보건복지팀장이 시니어클럽의 역할과 방향 등에 대해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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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문 2
시니어클럽 10주년 기념 전국릴레이 토론회가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렸다.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는 새로운 환경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시니어클럽의 역할과 방향을 재정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2일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전국 12곳에서 순차적으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대구시니어클럽협회가 주관하여 ‘시니어클럽 10년 성과와 향후 과제’ 과 ‘노인일자리정책의 개선을 통한 시니어클럽 활성화 방안 모색’라는 주제로 좌장인 대구달서시니어클럽 류우하 관장 진행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광역자치단체. 지자체 담당공무원, 학계 교수 및,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