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TBC입니다.

아낌없는 질책의 소리 감사드립니다.

또한, 불편을 끼쳐 드렸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소중한 의견은 해당 부서에 전달하여 시정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나은 방송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TBC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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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님의 글입니다.

>매일 99.3을 청취하고있는 지역민입니다.
:늘 라디오와 함께하는데.. 12시 뉴스때가되면 채널을 돌이고싶을만큼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
:낮12시에 뉴스하는 앵커분..
:제발 제발 미리 준비하고 연습해서,
:대본 그대로 읽기라도 좀 똑바로 읽어주세요~
:단 한번이라도 실수안하는 날이 없네요..
:게다가 그 짧은 뉴스 몇분동안 실수 한번만 하면 다행이지요..
:연거푸.. 버벅버벅.. 정말 일반인이 읽어도 그정도는 아니겠네요..
:
:누구를 비하하거나, 욕하자는것이 아닙니다.
:프로답게 스스로 준비하시어, 듣는 애청자가 짜증나고, 귀에 거슬리고..
:오늘은 또 몇번이나 실수할까. 그런 생각들지 않게..
:프로정신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방송이라 수준낮아 그렇다는 생각이 들지않게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