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물 지킵시다
- 이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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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8 10:40
시민 여러분께 공개하고 싶은 글.
금년은 대구 방문의 해, 또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등의 행사로 인한 대구 홍보차원의 문화행사 자료가 더 좋은 것은 없을까?, 시 에서 찾는다는 소문을 듣고, 주위를 확인했더니 진실로 값진 보물급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선돌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1)보현산 천문대, (2)경주 첨성대, (3)동화사 통일대불, 갓 바위 돌부처 등이 있으나, 다 모두, 이보다 연대가 낮고, 부인사 초조장경을 복원 한다고 하나 해인사 것 보다 낳을 수는 없을 것, 어디로 견주어도 진천동 암각화가 제일 좋은 것이었다.
유래를 확인 해보니, 1998년에 발견하여 복원공사를 했으나, 방치한 상태이다. 완전 나신으로 풍마에 노출 돼 있어 멸상태가 극심하다. 이대로 두면 얼마못가서 폐기상태에 이를 것이니,
모처럼 얻은 대구의 보물을 놓칠 위기에 처해있다.(진실로 염려)
본 유적에 있는 바위를 “선돌” 이라 했는데 그 이름부터 틀린 것이다.
그 바위에는 암각화가 새겨졌는데, 앞에는 평면되게 다루었고 그곳에 별자리 북두칠성이 새겨졌으며, 옆으로 돌아가서 높은 곳에는 태양이 새겨졌다.
이것은 완전히 낫과 밤을, 음양의 이치를 밝힌 것이다.
바위 높이는 201cm 인데, 앞면 (가로 105cm 세로 130cm)을 평면 되게 갈아서 반듯하게 이룬 다음, 3분의 2를 비워두고 높은 곳에 국자 형 별자리를 새겼다.
이것은 우주공간을 비워두고 저- 하늘높이 별이 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그리고 오른편 높은 곳에 태양을 새겼는데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해가 서산에 넘어가면 앞에서는 보이지 않고, 별만이 나타나는 것이라.
4천년 전 선사시대 조상님들도 해가 서산에 넘어가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산 너머에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바위 우측 높은 곳에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태양을 새겨놓았다.
이런 작품은 지금 작가가 해도, 보이지 않는 것 까지 새겨 놓았으므로 불휴의 명작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가 아니고, 고려, 신라시대도 아닌, 4000년 전 선사시대 (고조선)때 한 것이다.
그 당시에도 우리 조상님들은 이와 같이 지혜가 밝았다는 것을 세계에 자랑해야 한다.
1. 우주의 환원 이치를 알고 있었고.
2.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3. 하늘과 땅이 불리해 있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특히 4000년 전에 천기를 보았다는 것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더듬어보면 경주 첨성대는 연대가 낮은 것이고, 오히려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창시적인 것이 아니고, 후자의 결과적 여흔(餘痕)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이 문화유적을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고, 쉽게 사적 제411호 로 지정을 해, 방치한 것이나 다름없이 풍마에 노출 되 있으니, 탄식할 따름이다.
대구 방송사에서는 반듯이 천하에 공개 해 주셔야 합니다.
이것을 이대로 두고는 목에 밥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 대구 시민은 합심해서 하루빨리 복원사업을 해, 이 값진 보물을 지구촌에 알리고 대구를 선양하는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 한 불 교 조 계 종 팔 공 산 동 화 사 주 지 석 성 문
한 국 금 석 문 연 구 회 대 표 이 봉 호 (올림)
--(보충자료 사진, 탁본등 있습니다)
금년은 대구 방문의 해, 또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등의 행사로 인한 대구 홍보차원의 문화행사 자료가 더 좋은 것은 없을까?, 시 에서 찾는다는 소문을 듣고, 주위를 확인했더니 진실로 값진 보물급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선돌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1)보현산 천문대, (2)경주 첨성대, (3)동화사 통일대불, 갓 바위 돌부처 등이 있으나, 다 모두, 이보다 연대가 낮고, 부인사 초조장경을 복원 한다고 하나 해인사 것 보다 낳을 수는 없을 것, 어디로 견주어도 진천동 암각화가 제일 좋은 것이었다.
유래를 확인 해보니, 1998년에 발견하여 복원공사를 했으나, 방치한 상태이다. 완전 나신으로 풍마에 노출 돼 있어 멸상태가 극심하다. 이대로 두면 얼마못가서 폐기상태에 이를 것이니,
모처럼 얻은 대구의 보물을 놓칠 위기에 처해있다.(진실로 염려)
본 유적에 있는 바위를 “선돌” 이라 했는데 그 이름부터 틀린 것이다.
그 바위에는 암각화가 새겨졌는데, 앞에는 평면되게 다루었고 그곳에 별자리 북두칠성이 새겨졌으며, 옆으로 돌아가서 높은 곳에는 태양이 새겨졌다.
이것은 완전히 낫과 밤을, 음양의 이치를 밝힌 것이다.
바위 높이는 201cm 인데, 앞면 (가로 105cm 세로 130cm)을 평면 되게 갈아서 반듯하게 이룬 다음, 3분의 2를 비워두고 높은 곳에 국자 형 별자리를 새겼다.
이것은 우주공간을 비워두고 저- 하늘높이 별이 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그리고 오른편 높은 곳에 태양을 새겼는데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해가 서산에 넘어가면 앞에서는 보이지 않고, 별만이 나타나는 것이라.
4천년 전 선사시대 조상님들도 해가 서산에 넘어가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산 너머에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바위 우측 높은 곳에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태양을 새겨놓았다.
이런 작품은 지금 작가가 해도, 보이지 않는 것 까지 새겨 놓았으므로 불휴의 명작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가 아니고, 고려, 신라시대도 아닌, 4000년 전 선사시대 (고조선)때 한 것이다.
그 당시에도 우리 조상님들은 이와 같이 지혜가 밝았다는 것을 세계에 자랑해야 한다.
1. 우주의 환원 이치를 알고 있었고.
2.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3. 하늘과 땅이 불리해 있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특히 4000년 전에 천기를 보았다는 것은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더듬어보면 경주 첨성대는 연대가 낮은 것이고, 오히려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창시적인 것이 아니고, 후자의 결과적 여흔(餘痕)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이 문화유적을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고, 쉽게 사적 제411호 로 지정을 해, 방치한 것이나 다름없이 풍마에 노출 되 있으니, 탄식할 따름이다.
대구 방송사에서는 반듯이 천하에 공개 해 주셔야 합니다.
이것을 이대로 두고는 목에 밥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 대구 시민은 합심해서 하루빨리 복원사업을 해, 이 값진 보물을 지구촌에 알리고 대구를 선양하는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 한 불 교 조 계 종 팔 공 산 동 화 사 주 지 석 성 문
한 국 금 석 문 연 구 회 대 표 이 봉 호 (올림)
--(보충자료 사진, 탁본등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