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 이유로 마을길 무조건 통제의 문제점

  • 강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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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5 20:45
귀사의 뉴스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한사람입니다.
지난 일요일 가족과 함게 경산의 한온천을 다녀오던길 황당한 일을당해 문제의 해결책을 같이 강구해 보려 글을 씁니다.
현재의 국가적 재난임에 함께 동참하고 있으나 몇십년 다니던 동내 샛길을 아무런 표지판, 협조문, 공고문, 현수막등 아무것도 없이 무조건적,묻지마식 바리게이트는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몇십년 살아온 고향같은마을, 그렇기에 동내 샛길도 알고 이용하는데 단지 자기네 마을앞이라고 무조건 막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통제를 한다면 관계기관 책임자의 최소한의 협조문, 우회 가능한길 알려주는 표지판, 멀리서도확인 할수잇도록 현수막등을 이용 애초에 통제된길로 오지않게 하는게 옳은게 아닐가요? 저도 일요일 표지판과 확실히 바리게이트가 되어 있었다면 그길로 들어오지도 돌아가는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방송에서 한번짚어 봐주세요.
제가 듣기로는 실제로 여러곳에서 방역을 이유로 많은 외지인(그들이 말하는)이런 행포를 당하고 있으며 왔던길 다시 돌아가는등비싼 기름을 낭비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