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현재 동마다 물난리가 나 있습니다.
아무리 춥고 추운 겨울이라도 어떻게 새 아파트의 배관과 소방관련 펌프가 다 동파될수가 있는지요?
101동 지하2층은 아에 물이 천장까지 다 차 있어서 문 자체가 휘어져 버렸습니다. 만약 그때 누구라도 그 문을 열었더라면 그 사람은 죽었을껍니다.
거기다 배수펌프도 작동하지않아 엘리베이트 아래 배수펌프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배수가 안되어서 엘리베이트가 물에 잠겨 동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데 만약 엘리베이트 안에 아리들이 타고 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생각만해도 정말 무섭습니다.
정확한 조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저희 입주민들은 소방관계자들과 구청직원..sd직원들과 얘기도 해 보았지만 어느 누구도 답변을 해주지도 않고 다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습니다.
돈없고 빽없는 우리 서민들은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되는가요?
그래서 이렇게 매스컴의 힘이라도 빌려볼까 합니다.
부디 나오셔서 저희 아파트의 실상을 취재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일일이 다 열거하기엔 눈물밖에 나지 않습니다.
연락부탁드립니다..
대구 북구 읍내동 sd아이프라임 아파트의 실상을 꼭 좀 취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