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첫 금 의성서 나왔다" 뉴스를 보고

  • 김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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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8 00:55
밤낮으로 지역 뉴스를 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TBC를 시청하는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뉴스를 보고
좀 웃겼습니다.
다른 언론사에서 올린 뉴스를 참조해보세요.

가장중요한 선수두명은 왜빼셨을까요?(스킵 김창민, 써드 김민찬)
컬링은 4명한팀이며, 보조선수까지 5명으로 구성할수 있습니다.
동영상자료도 어느분께서 제공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6~7년지난 동영상으로 경북컬링에서 떠난 선수들로
화면을 메우고 있네요..

동계유니버시아드 홈페이지에서 사진 1~2장 다운받아서 올리는 편이
훨씬 보기 좋았을듯합니다.


많은 발전 있으시길 바라며 정확한 뉴스 기대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뉴스>>

-동계U대회- 한국 남자컬링 금메달
| 기사입력 2011-02-06 09:39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이 제25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터키 에르주름의 컬링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컬링 결승전에서 스위스에 10-6으로 앞서 나간 뒤 기권승을 거뒀다.

한국은 지금까지 메달 편식에 가깝게 쇼트트랙에서 선전했으나 컬링에서 뜻밖의 낭보를 전하면서 신선함을 줬다.

스킵 김창민, 서드 김민찬, 세컨드 성세현, 퍼스트 서영선(이상 경북체육회), 보조 오은수(의성스포츠클럽)가 출전해 화끈한 초반 공세와 막판까지 흔들리지 않는 깔금한 포석을 자랑했다.

한국은 일찌감치 2엔드에 한꺼번에 4점을 따내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스위스는 3-7로 뒤져 패색이 짙던 7엔드에 2점을 따내면서 반전의 실마리를 잡는 듯했으나 한국은 바로 8엔드에 다시 3점을 따내면서 추격을 뿌리쳤다.

한국은 9엔드에 1점만 내주며 흔들리지 않는 수비력을 보였고 스위스는 역전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마지막 10엔드를 포기했다.

한국은 대회 폐막 하루 전인 이날까지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쌓아 러시아(금 13.은 14.동 11)에 이어 2위를 달렸다.

jangje@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TBC프라임 뉴스 전문>>

동계 유니버시아드
컬링 종목에서
의성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경북 체육회팀이 한국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어제 터키 에르주름에서 열린
동계 유대회 컬링 남자 결승에서
한국대표인 경북체육회 팀이
스위스를 10대 6으로 누르고
사상 금메달을 따내면서
우리나라의 종합 2위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경북체육회 팀은 성세현과
서영선,오은수 선수 등
의성출신 선수들로 구성돼
의성이 한국컬링의 메카임을
재확인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