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합니다 중앙일보남칠곡지점
-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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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4 11:19
2010년3월 27일경 중앙일보 영럽사원이 찾아와서 현금 3만원과 9개월 무료구독이란는 조건에 중앙일보1년구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사건은 2010년 12월에 생겼습니다 평소에도 한번씩 신문이 안들어 온적이 있었지만 12월에는 3일 연달아 신문이 오지않아오전 10시 30분경 신문넣어달라고 지국에 전화를했습니다 전화받으시는여자분 알겠다고해서 기다렸습니다12시40분이되어도않와서 다시전화를했습니다 출발했다면서 짜증섞인 말투로 대답을 하시더군요 또기다렸습니다 1시40이지나서 제가 짜증이 나더군요 다시전화를해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조간신문이랑 일간신문 같이 보게생겼네요 하면서 이렇게 하실거면 신문 넣지말라고 했습니다 전화 탁 끊어 버리더군요 저는화가나서 중앙일보 콜센타에 전화를해서 신문중지요청을 하였습니다 한시간쯤흘러서 저도 마음이 가라앉았고 중앙일보 지국으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소장님과통화를 하고싶다고 했더니 없다고 하더군요 연락 달라고 메모남기고 끊었습니다 그다음 소장님 행동이 가관이더군요 4시가넘어서 살짜기 신문만 밀어넣고 도망가길래 제가 쫓아가서 새웠습니다 이야기좀 하자고 했더니 시간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3분만 제얘기 들어달라고 하고 그날일을 이야기 했더니 아주 기분나쁜 표정을 지으면서 제이야기를 듣지않으시더군요 저도 불쾌해서 신문 넣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신문이자꾸들어 오더군요 내용증명을보내서 신문넣지마시고 그간에 신문값 청구서와함께 청구 하라고 했습니다 공정거래 위원회에도 민원을 했습니다 신문사의 불법행위 처벌해 달라고요 물론 증거 자료도 보내드렸습니다 열흘후 공정위의답변이 메일로 왔습니다 지국에 전화를해서 신문을 중단 시켰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중앙일보 남칠곡지점에서도조용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넘어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1월23일 오후 8시경에 제가운영하는 식당에와서 삼겹살 5인분에 소주3병 공기밥2개를 다먹고는 돈못주겠다고 행패를 시작하더군요 저는112전화를해서 경찰 불렀습니다 경찰이 앞에있는데도 음식맘에안들어 돈못주겠다며 욕설을 섰습니다 경찰관하시는 말씀이 소액재판 하라고해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중앙일보 남칠곡센터 소장님의 말 또한 가관입니다 아무리 신고 해봐라 내가 벌금맞나 이러더군요 우리나라 법을 위반하면 벌을 받는나라 아닙니까?? 아직도 대기업백믿고 저리 설쳐대니 소비자들은 어디가서 하소연을 합니까 대기업의 이런 행태를 하루빨리 고쳐졌으면 합니다 어린아이도 싫은것은 싫다고 의사를 밝힙니다 소비자가 분명 구독 중단의사를 밝힘에도 저런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이해를 할수 없는 일이군요 저는우리나라가 밥먹고밥값 소액재판하는 나라가 아닌 양심이 있는 그런나라 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