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좀 부탁 드립니다.
- 서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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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7 18:56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 3동에 거주하고 있는 1980년생 31살의 서정무라고 합니다.
혼자서 누워서만 생활을 하다보니 꼭 필요로 하는 물품이 있어 이렇게 후원 문의를 남겨봅니다.
저는 지난 2002년도에 불의에 교통사고로 목뼈 경추 3,4번이 완전 골절이 되어 어깨 밑으로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깨 밑으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몸이라 달리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몇 년전 우연히 다른 장애인분으로 부터 앉은 상태에서 머리에 마우스를 쓰고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제품은 '헤드z마우스'라고 정말 머리에 쓰고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헤드z마우스'로 컴퓨터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컴퓨터로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과 접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하면서 세상과 접하고 온라인상의 친구들도 만나고 많은 변화가 생겨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머리에 쓰는 제품이라 저로서는 꼭 앉은 자세에서라야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짐에따라 아니나다를까 엉덩이에 욕창이라는 것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제작년 2월부터 8월달까지 6개월이나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수술을 4번이나 하는 큰 상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후 컴퓨터하는 것을 조금 멀리했더니 세상과 멀어지게 되고 친구들과도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묻고 묻고 알아보니 누워서도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조우스 2'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우스 2'라면 엉덩이 욕창 걱정 없이 누워서 컴퓨터를 하며 세상과 친구들을 접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서 '헤드z마우스'처럼 정부에서 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에 신청을 하려하니 작년에 보급받은 제품 때문에 3년이나 더 지나야 신청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곳을 알아보고 '조우스 2'라는 제품을 후원 해 줄 수 있는지 알아 보았지만 후원이 되는곳을 찿을 수 없었습니다.
찿아 찿아 여기까지 찿아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저에게 '조우스 2'라는 제품을 후원 해 줄 수는 없는지요.
비록 장애인이지만 세상의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고 지식들을 쌓아가는 인재를 하나 육성해 보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사고가 난 2002년도에는 대학생이여서 대학교를 중퇴할 수 밖에 없었는데 늦었지만 인터넷 강의와 수업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방송통신대학교'에도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조우스 2'라는 제품을 하나 후원해 주세요.
머리 숙여 부탁 드립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 3동에 거주하고 있는 1980년생 31살의 서정무라고 합니다.
혼자서 누워서만 생활을 하다보니 꼭 필요로 하는 물품이 있어 이렇게 후원 문의를 남겨봅니다.
저는 지난 2002년도에 불의에 교통사고로 목뼈 경추 3,4번이 완전 골절이 되어 어깨 밑으로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깨 밑으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몸이라 달리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몇 년전 우연히 다른 장애인분으로 부터 앉은 상태에서 머리에 마우스를 쓰고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제품은 '헤드z마우스'라고 정말 머리에 쓰고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헤드z마우스'로 컴퓨터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컴퓨터로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과 접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하면서 세상과 접하고 온라인상의 친구들도 만나고 많은 변화가 생겨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머리에 쓰는 제품이라 저로서는 꼭 앉은 자세에서라야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짐에따라 아니나다를까 엉덩이에 욕창이라는 것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제작년 2월부터 8월달까지 6개월이나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수술을 4번이나 하는 큰 상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후 컴퓨터하는 것을 조금 멀리했더니 세상과 멀어지게 되고 친구들과도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묻고 묻고 알아보니 누워서도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조우스 2'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우스 2'라면 엉덩이 욕창 걱정 없이 누워서 컴퓨터를 하며 세상과 친구들을 접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서 '헤드z마우스'처럼 정부에서 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에 신청을 하려하니 작년에 보급받은 제품 때문에 3년이나 더 지나야 신청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곳을 알아보고 '조우스 2'라는 제품을 후원 해 줄 수 있는지 알아 보았지만 후원이 되는곳을 찿을 수 없었습니다.
찿아 찿아 여기까지 찿아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저에게 '조우스 2'라는 제품을 후원 해 줄 수는 없는지요.
비록 장애인이지만 세상의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고 지식들을 쌓아가는 인재를 하나 육성해 보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사고가 난 2002년도에는 대학생이여서 대학교를 중퇴할 수 밖에 없었는데 늦었지만 인터넷 강의와 수업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방송통신대학교'에도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조우스 2'라는 제품을 하나 후원해 주세요.
머리 숙여 부탁 드립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