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대다수의 마음을 읽고 보도하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몇 몇 방송사들이 편파적인 보도로 많은 국민들을
가슴앓이하게 하는데,
TBC도 초기에 그런 점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공정하고, 지역민의 마음을 달래주고
지역민의 민심을 보도하는 진정 지역민방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감장에서의 야당의 지역민 반복 비하 파문,
야당의 동해안 지역민의 바람인 SOC 사업을 폄훼,
매도하는 행태에 그래도 어느 정도 비판적인 보도를
해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도 지역의 한나라당의 경선에대한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등

정말 지역민의 답답함을 꿋꿋하게 흔들림없이 진정한
기자정신으로 해소해주는 것에 정말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방송, 언론들이 어느 때는 정말 이런 식으로
흘러가도 되나? 정말 분노에 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TBC는 여/야 구분없이 공정한 보도로 진정한 지역
민방으로 지역민의 아픔을 같이 하는 것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호흡하고, 지역민의 아픔을 대변하면서
과거 국가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경북, 대구를 대표하는
자부심으로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