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가스(가정용)판매업소의 불법행위
- 채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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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5 08:35
대구지역에서 lpg를 판매하는 업소에서 lpg를 운반하는 차량을 개조하여 차량용 가스가 아닌 프로판가스를 주입하는 불법행위를 보았습니다.
모든가스판매업소가 그런건 아니고 디젤차량을 이용하는 업소는 경유를 주유하여 lpg를 운반하는반면 판매업소에서 운반차량이 lpg차량일때 lpg주입구를 임의로 개조하여 실고다니는 가스통에서 직접호스로 연결 프로판가스를 주입합니다 가스판매업소에서 운반차량이 lpg일경우는 거의다가 이런식으로 차량을 타고다닙니다. 이럴때 발생하는 문제는 가스호스가 차량이 이동하다 찢어지기라도 하면 가스가 누출되고 화제가 발생할수도 있고 또한가지 실도다니면서 판매하는 가스통에서 가스를 뽑아쓴뒤 가스량이 적은 가스통을 배달하기도 합니다. 즉 판매소에서 배달할려고 싫고나간가스통에서 소비자집까지 이동하는 거리만큼이 lpg가 줄어드는것입니다.
lpg를 알고 있다고 자기맘대로 개조하고 위험을 항상가지고 다니면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