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3지구 영남네오빌아트와 부영e그린 네거리의 신호체계가 어느날 갑자기 네방향 모두 비보호 좌회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자의 안전과 차량운행 안전에 위험이 있고 실제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보행자가 아찔한 순간을 보기도 합니다.(비보호 죄회전시 횡단보도 보행자와의 추돌 가능성)
비보호 좌회전과 관련하여 많은 주민들이 북부경창서에 항의하고 민원을 넣지만 북부경찰서의 답변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경창청의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이라는 국정과제이므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통체계운영 선진화가 이유라는데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교통체계가 선진화체계인가요? 사고가 발생할수 있는 교통체계를 만들어 놓고
안전에 대해서는 보행자와 운전자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것은 너무 무책임한 행정입니다. 도로 상황에 맞도록 해야지 무조건적인 네방향 모두 비보호 좌회전 적용시키고 국정정책이니 알아서 조심해 다니세요라는 답변이 어디 있습니까?
살고 있는 주민들이 문제가 있고 위협을 느끼니까 개선을 요구하는 것인데
국정정책이라는 것만으로 그대로 밀어 부치는 건가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구TBC에서 개선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