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운 이웃, 중국을 파헤쳐 보자

  • 박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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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21:19
안녕하십니까?
저는 AIR CHINA (중국국제항공공사) 대구지점 박종윤 대리입니다.
우선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의 문턱에서 다들 건강하시나요?

얼마전 투데이 프로그램( 브런치 편)에 잠시 인터뷰를 하여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때 영감을 얻어 이렇게 직접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세계 경제중심이 유럽,미국에서 아시아로 기울어져 가고 있는 시점에 우리는 멀고도 가까운 이웃나라인 중국을 간과할수 없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의 일반 대학교만 보아도 외국유학생의 대부분이 중국인이며,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또한 중국인이 다수입니다.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대구지역으로 출,입국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우리 항공사인 AIR CHINA를 이용중입니다.

중국이라는 국가의 외국 항공사가 한국(대구)에서 2001년 개항이후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현재 국제선 이용객의 상황은 어떠한지 등을 알리면 어떠할까..
일본의 하네다 공항이 허브공항으로 아시아에서 입지를 올리려고 현재 노력중에 우리 지역공항의 상황 그리고 밀양으로의 추진 등을 연결하여 알아보는 그런 시간이 되면 어떨까 하는 저의 생각에 우선 글을 남겨봅니다..

저의 글이 두서가 없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정말 괜찮은 소재가 될꺼라 확신합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에도 언제나 우리에게 즐겁고 행복한 방송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하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1월 2일
AIR CHINA 대구지점 박종윤 대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