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관련>언론인의 기본자세보다 인간의 기본자세부터 갖추는 예의부터...
- 김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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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2 16:25
먼저 김 명수 카메라 기자님...
사소한 제보전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심껏 답변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방송언론매체, 기자 및 관련 언론인들이
김 명수 기자님의 모습을 본받아
사람과 사람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고 성실히 응대해주신다면
세상 이야기에 있어
제보화 될 뉴스거리가 왜 생길 것이며
가십거리 밖에 안될 이런 이야기에
시간쪼개가며 불필요한 감정낭비!!
왜하게 되겠습니까?..
씁쓸한 마음이 앞섭니다.
하찮은 제보 전화가 ( 아주 하찮게 대하시더군요......... )
TBC에 필수 요소이진 않겠지만 필요 요소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필수 요소가 되든 필요 요소가 되든
접하는 이(보는 사람,듣는 사람)로 하게끔
어떤 시각으로 느끼게 하느냐는
언론 매체가 해야 할 일이고,
담당 기자 및 기획,편집인들이 해야 할 일이겠지요
그게 능력일 것이구요...
하지만...
대구 경북의 창 大 TBC 소속 기자들은
19일날 지인을 통해 연락처 알게 된 어떤 기자에게 연락을 취했더니
다시 연락을 주겠다 하곤 무답이었고
오늘 1시경 TBC로 전화를 했더니
다행이 김 명수 부장님과 연결이 되어
사소히 넘길수 있는 제보전화 임에도 불구하고
방송관계인다운 지성임인을 보여주셨습니다
형식적인 답변만 해주셨에도 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 상황 설명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 유선상 듣는거보단
가까운 거리면 직접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촬영 동영상이나 자료등이 있으시면 회사로 찾아오셔도
괜찮으실 것 같으신데 "
하시며 1층에선 경비 담당자에게 어떻게 이야기하시면 된다
란 설명까지 해 주셨습니다.
분명...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전화 한 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 건 사람이
" 괜히 번거롭게 해드리는 건 아닐까 " 라는
마음까지 들게끔 해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김 명수 부장님과 같이
상황에 적절한 경우와 예의를 갖추고자 한다면...
마음만큼은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30분 후......
김 명수 부장님께 전해드린 제 휴대전화로
담당자란 분이 전화가 오셨더군요
감정적인 표언은 삼가토록 하겠습니다
보도국 기자님
제보자의 사건에 대한 전달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든는 사람의 사건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말에 양념넣어서 기자님 귀가 솔직하게 말을 못한 걸 수도 있습니다만
기자님이 대충 성의없이 들은 거일수도 있습니다.
대충 성의없이 들은 척 하시더니
" 경주 경찰서에 고소하셨다구요? 제가 경찰서로 전화해보께요 "
불쾌합니다.
아주 불쾌합니다. 건성건성 귀찮다는 목소리
제가 기자님 채무자입니까?
제가 사건화 해달라고 무례하게 부탁드리던가요?
퉁명스럽다 못해
상대방이 언짢을만큼 불성실하게 전화 응대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폐기물 매립 제보란 메모에
구미가 당겨 전화를 했는데 내용 들어보니 별게 아니다 판단하셔서
그렇게 전화 건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도 갖춰주지 않으셨는지요?
어떻게 방송국 기자란 분이
제보 전화를 그렇게 받으십니까?
극단적인 소재거리나 절대적인 화재거리여야만
전화 건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어
성의껏 성실히...제보전화를 받아주실껍니까?
유쾌하지 못한 기분을 떨치지 못해 다시 전화를 걸어
" 경찰서로 전화 걸지 마십시오 다른 방송국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 그러세요 "
가령.....(이런 내용의 글에 문책을 피하고자 하는 변명이겠지만)
1. 제보 내용이 어처구니 없다해도
2. 전달 내용의 사실성을 명확히 확인하고자
경찰서로 확인하겠다란 내용이었다 해도
글을 쓰고
말을 하는 방송인이
상대방의 기분을 이렇게 만들도록 표현했다는 건
질책받고 비난 받아야 하는 거 아닌지요?
<TBC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아마...
여기서 말하는 의견이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의견...
TBC의 기준에 영양가적인 요소를 갖춰야 하는 하는 의견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반복된 이야기지만
많은 이야기와 소재거리,중에 의견을 가려내고
거기에 빼대를 만들어가고 살을 붙이는 건
일반인과 다른 언론인이 해야 할 일이지
영양가 있는 이야기만 하세요...!!
너무나 비인간적이지 않습니까?...
한 분과의 감정적인 일로
이런 글을 남기게 되어 관련인 분들께...
누가 되고 불편한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실망스러운 맘에
시작된 머릿말이었습니다.
별 의미없는 이야기로 끝이 날수도 있겠지만...
더는
작성인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에...
이런 불미스러운 이야기가 없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사소한 제보전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심껏 답변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방송언론매체, 기자 및 관련 언론인들이
김 명수 기자님의 모습을 본받아
사람과 사람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고 성실히 응대해주신다면
세상 이야기에 있어
제보화 될 뉴스거리가 왜 생길 것이며
가십거리 밖에 안될 이런 이야기에
시간쪼개가며 불필요한 감정낭비!!
왜하게 되겠습니까?..
씁쓸한 마음이 앞섭니다.
하찮은 제보 전화가 ( 아주 하찮게 대하시더군요......... )
TBC에 필수 요소이진 않겠지만 필요 요소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필수 요소가 되든 필요 요소가 되든
접하는 이(보는 사람,듣는 사람)로 하게끔
어떤 시각으로 느끼게 하느냐는
언론 매체가 해야 할 일이고,
담당 기자 및 기획,편집인들이 해야 할 일이겠지요
그게 능력일 것이구요...
하지만...
대구 경북의 창 大 TBC 소속 기자들은
19일날 지인을 통해 연락처 알게 된 어떤 기자에게 연락을 취했더니
다시 연락을 주겠다 하곤 무답이었고
오늘 1시경 TBC로 전화를 했더니
다행이 김 명수 부장님과 연결이 되어
사소히 넘길수 있는 제보전화 임에도 불구하고
방송관계인다운 지성임인을 보여주셨습니다
형식적인 답변만 해주셨에도 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 상황 설명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 유선상 듣는거보단
가까운 거리면 직접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촬영 동영상이나 자료등이 있으시면 회사로 찾아오셔도
괜찮으실 것 같으신데 "
하시며 1층에선 경비 담당자에게 어떻게 이야기하시면 된다
란 설명까지 해 주셨습니다.
분명...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전화 한 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 건 사람이
" 괜히 번거롭게 해드리는 건 아닐까 " 라는
마음까지 들게끔 해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김 명수 부장님과 같이
상황에 적절한 경우와 예의를 갖추고자 한다면...
마음만큼은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30분 후......
김 명수 부장님께 전해드린 제 휴대전화로
담당자란 분이 전화가 오셨더군요
감정적인 표언은 삼가토록 하겠습니다
보도국 기자님
제보자의 사건에 대한 전달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든는 사람의 사건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말에 양념넣어서 기자님 귀가 솔직하게 말을 못한 걸 수도 있습니다만
기자님이 대충 성의없이 들은 거일수도 있습니다.
대충 성의없이 들은 척 하시더니
" 경주 경찰서에 고소하셨다구요? 제가 경찰서로 전화해보께요 "
불쾌합니다.
아주 불쾌합니다. 건성건성 귀찮다는 목소리
제가 기자님 채무자입니까?
제가 사건화 해달라고 무례하게 부탁드리던가요?
퉁명스럽다 못해
상대방이 언짢을만큼 불성실하게 전화 응대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폐기물 매립 제보란 메모에
구미가 당겨 전화를 했는데 내용 들어보니 별게 아니다 판단하셔서
그렇게 전화 건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도 갖춰주지 않으셨는지요?
어떻게 방송국 기자란 분이
제보 전화를 그렇게 받으십니까?
극단적인 소재거리나 절대적인 화재거리여야만
전화 건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어
성의껏 성실히...제보전화를 받아주실껍니까?
유쾌하지 못한 기분을 떨치지 못해 다시 전화를 걸어
" 경찰서로 전화 걸지 마십시오 다른 방송국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 그러세요 "
가령.....(이런 내용의 글에 문책을 피하고자 하는 변명이겠지만)
1. 제보 내용이 어처구니 없다해도
2. 전달 내용의 사실성을 명확히 확인하고자
경찰서로 확인하겠다란 내용이었다 해도
글을 쓰고
말을 하는 방송인이
상대방의 기분을 이렇게 만들도록 표현했다는 건
질책받고 비난 받아야 하는 거 아닌지요?
<TBC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아마...
여기서 말하는 의견이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의견...
TBC의 기준에 영양가적인 요소를 갖춰야 하는 하는 의견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반복된 이야기지만
많은 이야기와 소재거리,중에 의견을 가려내고
거기에 빼대를 만들어가고 살을 붙이는 건
일반인과 다른 언론인이 해야 할 일이지
영양가 있는 이야기만 하세요...!!
너무나 비인간적이지 않습니까?...
한 분과의 감정적인 일로
이런 글을 남기게 되어 관련인 분들께...
누가 되고 불편한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실망스러운 맘에
시작된 머릿말이었습니다.
별 의미없는 이야기로 끝이 날수도 있겠지만...
더는
작성인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공간에...
이런 불미스러운 이야기가 없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