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우편배달부..

  •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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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9-25 20:56
천국의 우편배달부 보려고..
새벽까지 기다렸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하고 기다렸는데..
끝까지 안 해주시더라구요..
기다리다가 결국은 방송 끝날 때 까지 기다리느라 새벽 3시가 되어서 잠을 잤습니다.
정말 억울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안 해 줄꺼면 차라리..
추석특선영화 편성표를 쳤을 때..
어디 어디 지역은 안 나온다고 해 놓던지..
그것도 아니고..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생각 할 수록 화가 나서..
이렇게 한마디 올립니다.
다음 부터는 차라리 안 하면 안 한다고..
밑에 자막이라도 넣어 주세요.
기다린 사람은 뭐가 됩니까. 그 시간 까지 잠도 못자고..
기대에 부풀었다가 실망을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야구 시즌되면 야구 방송해 준다고..
인기가요도 안 해주고..
정말.. 화가 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