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구율하동에살고있는 자녀둘을둔 40대전업주부입니다
롯데쇼핑프라자가2개월전오픈하면서 동부자동차매매상사앞인도가너무좁아
정말위험하다라는생각을하는터에 몇일전 끔찍한초대형사고가날뻔했습니다
초등고학년으로보이는아이들3명이 각자의자전거로 인도가좁아차도로역주행하던중 다행히 트럭이급정거하여 가벼운 추돌사고에그쳤지만 정말아찔한순간이었습니다..여기서의사고는 국가를상대로 보상청구해야합니다

한달전쯤 TBC프라임뉴스에서 집중보도했다는데 아무런움직임이없네요
원통한건 롯데쇼핑근처 주차민원때문이라면서 자치단체살림에 보탬이되니까 주말을반납하면서까지주차딱지도배를하면서 정작 시민들의 안전과직결된 오래전부터 크고작은사고가 빈번했고 롯데쇼핑오픈과동시에 유동인구와차량통행이 엄청많아져 위험에노출됨을 알면서 차일피일미루는 동구청과시청의 무사안일함이 시민들을 분노케합니다

또한 내년에있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아파트초입인도이기도합니다
무수국가들의 카메라가집중될테고 어차피 도시미관을 이대로두진않을거아닙니까? 이왕할일 시민들의안전을 위하여 빠른시일내에 처리해주셨으면합니다 이는 율하지구 동호지구 지역민들의 한결같은 여론과바램입니다

존경하는TBC기자님..
이문제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체크하는 코너에 한번더
집중보도해주시길 간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