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발견 유레카 진행자의 준비되지 않은 진행
- 권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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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7 15:02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재미난 이야기들로 채워진 이 방송을 즐겨 보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그런데 이봉원씨의 진행이 너무나 눈에 거슬리는군요.
아예 대본에 코를 박고 줄줄 읽어 가는 진행, 이연경씨와 서로 주고 받는 이야기들도 대본을 보면서 어색하게 하는 진행...
진행자라면 사전에 대본은 어느 정도 머리에 외우고 와서 방송에 임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보이지 않는 라디오 방송도 아니고 모든 것이 다 비춰지는 TV 방송에서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들어와 대본을 줄줄 읽어 내려가는 성의 없는 진행을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에 채널을 돌려 버리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사전에 준비 좀 많이 해와서 MC들끼리 서로 재밌는 이야기도 주고 받으면서 토요일 아침에 시청자들에게 정말 생생하고 통통 튀는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진행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코메디언으로서의 이봉원씨 광팬입니다.
그런데 이봉원씨의 진행이 너무나 눈에 거슬리는군요.
아예 대본에 코를 박고 줄줄 읽어 가는 진행, 이연경씨와 서로 주고 받는 이야기들도 대본을 보면서 어색하게 하는 진행...
진행자라면 사전에 대본은 어느 정도 머리에 외우고 와서 방송에 임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보이지 않는 라디오 방송도 아니고 모든 것이 다 비춰지는 TV 방송에서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들어와 대본을 줄줄 읽어 내려가는 성의 없는 진행을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에 채널을 돌려 버리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사전에 준비 좀 많이 해와서 MC들끼리 서로 재밌는 이야기도 주고 받으면서 토요일 아침에 시청자들에게 정말 생생하고 통통 튀는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진행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코메디언으로서의 이봉원씨 광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