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원가입까지하고 힘들어 죽겠네...

어린이날에 갔다가 타지역사람들한테까지 홍보한 덕에 민망해 죽을 뻔 한 사람입니다.

이것보세요 유채꽃 박람회 홈페이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여기까지 와서 글을 올린다면 뭔가 조치를 취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여기 사장님은 뭘 하시길레 시민들이 이토록 울부짖어도 개선이 안되는겁니까?

티비에 광고 나오는것도 참았습니다..그래 기왕 열었는거 본전이라도 뽑겠다는데 참자 참자..

정말 6월 6일날 끝난다길레 그날까지 열심히 참다가 전에 유채꽃박람회에 글쓴 돈 못받았단 알바들도 생각나고 솔직히 티비씨의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가봤더니..헐..........

이젠 뭐 글 올릴 곳도 없네요?

전에 다른사람들이 다녀온 소감을 자신들에게 불리하니깐 말도 안되는 변명해가면서 다 삭제하고 문의글 싸그리 무시하더니만

인제는 아예 글도 못쓰게하고 뭐 이런 홈페이지가 어딨습니까?

인터넷 쇼핑도 댓글이란게 있고 상품평이란게 있습니다.

그래도 대구를 대표하는 방송사에서 주최한 박람회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당장 내일 막을 내리는 박람회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소리를 올리는 공간은 만들어져야한다고 봅니다.